원주문화재단

'Jump up 원주 2‘ 전시회가 오는 9월 5일부터 10일까지 치악예술관 전시실 전시실에서 열린다.

작년에 이어 올해 진행되는 이 전시는 (사)강원민예총 원주지부 미술협회 (회장 김옥주)가 원주에서 활동하는 미술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의 우수한 미술문화를 널리 알려 문화도시 원주를 만들기 위해 준비하였다.

'Jump up 원주 2‘전시는 ‘문화관광도시’로써 한 단계 도약 (Jump Up)하고 있는 원주의 이미지를 원주의 대표 문학 콘텐츠인 ‘한지’를 매개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표현하고, 예술 작품의 형상화를 통해 문화예술인과 지역 사람들, 원주를 방문한 타 지역 사람들과 소통하는 문화예술 교류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원주의 열린 지역성이라고 할 수 있는 다양성을 품은 공예작품, 전통과 현대의 경계시대를 보여주는 문인화, 개성있는 서체에서 ‘원주’를 읽을 수 있는 캘리그라피, 원주의 혼이 담긴 도자기 등의 미술작품을 통해 ‘Jump Up 원주 2’를 보여주는 전시회로 진행될 예정으로

올해는 서예, 문인화, 전각, 민화, 도예, 캘리그라피, 서양화, 일러스트, 섬유채색, 전통복식, 생활복식, 디자인 등 12개 장르 15명의 작가가 참여해 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작가: 김 인 김옥주 강신도 곽현주 김정관 민경애

백영희 심지영 이서하 이충길 이혜선 임애자

장은택 차정애 황미숙 (15명)

▷문의: 743-0812((강원민예총 원주지부) / 010-5362-8233(김옥주 미술협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