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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시트 도미누스 *
- 딕시트 도미누스"HWV 232는 시편 110편의 라틴어 가사에 헨델이 곡을 붙인 찬가이다.
라틴어 첫 두 단어 "Dicit Dominus"를 따서 보통 "딕시트 도미누스"라고 불린다.
헨델이 이탈리아에 체류하던 1707년 4월에 완성되었다.
남아있는 헨델의 작품 중 가장 초기의 것 중 하나이며 바로크 스타일로 쓰였졌다.
다섯 명의 독창(SSATB), 합창, 현악합주와 바소 콘티누오의 편성이다.
콜로나 가문의 후원 아래 몬테산토의 산타 마리아 교회에서
1707년 7월 16 초연된것으로 여겨진다.
연주 시간은 보통 30분을 약간 넘는다.
또한 딕시트 도미누스 외에 후반부에
포레의 모테트와 영국미국 캐롤도 예정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