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

2009 문학의 향기 - 박완서 작가와의 대화 " 나의 문학과 삶"

토지문화재단은 문학에 대한 사랑과 청소년들이 창작의 꿈을 키우고 문학이 우리 시대에 기여하기를 바라며,

작가들을 모시고 삶과 문학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4월 25일 박완서 작가를 모시고 ‘나의 문학과 삶’이라는 제목으로,

질의응답을 통해 박완서 작가의 문학세계와 삶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나갈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일시 : 4월 25일(토) 오후 3시 / ○ 장소 : 토지문화관(강원도 원주 매지리)

○ 주최 : (재)토지문화재단 / ○ 후원 : 원주시 / ○ 문의 : 033) 766-5544

박완서 작가

1931 경기 개풍 출생, 현 소설가

경력 1970 여성동아 여류장편소설공모에 ‘裸木’ 당선

1996 (현) 토지문화재단 이사, 공연윤리위원회 위원

2004 (현) 고구려역사문화재단 고문, (현) 예술원 문학분과 회원

저서

장편소설

1977 『휘청거리는 오후』/ 1978 『목마른 계절』 / 1979 『욕망의 응달』

1980 『살아 있는 날의 시작』 / 1982 『오만과 몽상』

1983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1985 『서 있는 여자』, 『그 가을의 사흘동안』

1989 『도시의 흉년』,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 1990 『미망』

1992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1997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2000 『아주 오래된 농담』 / 2004 『그 남자네 집』

창작집

1976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 1977 『창 밖은 봄』 / 1978 『배반의 여름』

1981 『도둑맞은 가난』 / 1982 『엄마의 말뚝』/ 1984 『서울 사람들』

1986 『꽃을 찾아서』 / 1991 『저문 날의 삽화』, 『나의 아름다운 이웃』

1994 『한 말씀만 하소서』 / 1998 『너무도 쓸쓸한 당신』

2004 『그 여자네 집』 / 2008 『친절한 복희씨』

산문집 2002 『두부』/ 2005 『잃어버린 여행가방』 / 2007 『호미』외 다수

동화집 2004 『보시니 참 좋았다』 / 2007 『자전거도둑』외 다수

수상

1980 한국문학작가상 / 1981 이상문학상 / 1990 대한민국문학상

1991 이산문학상 / 1993 현대문학상, 중앙문화대상

1994 동인문학상 / 1995 한무숙문학상 / 1997 대산문학상

1998 보관문화훈장 / 1999 만해문학상 / 2001 황순원문학상

2006 호암상 예술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