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

가장 잘 산다는 미국의 돈뜯고 또 돈먹기!
돈 없으면 죽어야 하는 세상을 고발한다!




원주의료생협에서 '식코' 영화상영회를 합니다.

언제 : 2008년 4월 11일(금) 19시
어디서 : 밝음신협 5층 '밝음교육원'
비용 : 공짜, 거저, 그냥.
참가 : 관심있는 사람 누구나




지상 최대 낙원이라고 우리가 알고 있는 미국이란 나라의 어처구니 없는 의료시스템.
완벽하게 포장된 미국 사회의 허와 실을 마이클 무어 감독 특유의 도발적 직설화법으로 벗겨낸다.


영화 제작자이자 감독인 마이클 무어가
미국 민간 의료 보험 조직인 건강관리기구(HMO)의 부조리적 폐해의 충격적인 이면을 폭로하며,
캐나다, 프랑스, 영국, 쿠바 등의 공공의료보장제도와 비교하여,
열악하고도 무책임한 미국식 민간의료시스템 제도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서슴지 않는다.


수익논리에 사로잡혀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해
꼭 필요한 헬스 케어 서비스도 생략하는 미국의 의료보험제도의 귀결점.
그것은 돈 없는 환자를 의료제도의 사각지대에 방치하여 결국 죽음으로 내몰고 있었던 것.


이명박 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의료민영화,
그들이 모범으로 삼고 있는 미국 민간의료시스템을


'밝음교육원'의 빵빵한 초특급울트라오메가 멀티미디어시스템으로 제대로 들여다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