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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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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A

풍경A

행사기간2018-07-12 ~ 2018-07-13

행사시간20:00

행사장소어울림소극장

가격정보전석 10,000원

작성자박미나

행사문의010-9223-4562


 

'씨어터컴퍼티 웃끼'에서 풍경A를 공연합니다.

공연일시 : 2018년 07월 12일 목~13일 금  오후8시 (2회공연)

 

관람료 전석10,000
공연장 : 어울림소극장

 

관람문의 : 010-9223-4562

-기획의도- 

 

원주문화재단지역컨텐츠지원사업으로 만들어지는 공연으로 박경리선생님의 단편소설 풍경A를 각색하여 소설 속에 소소한 풍경들을 배우들의 익살과 움직임으로 만들어지며 같은 공간에서 같은 곳을 바라보더라도 서로의 처지나 상황 상태에 따라 그 느낌 과 감정이 서로 다르게 다가오고 느끼는 온도의 차이가 존재한다.

그리고 같은 공간에 서로 상반되는 희로애락이 공존하고 있다.

작품은 이러한 모습을 풍경이란 이름으로 그려진다.


- 줄거리 -

K면에 닿았을 별안간 소나기가 쏟아졌다소나기는 이내 멎고 솔방울이 달린 나뭇잎에 햇빛이 뻗친다영숙은 서울에 전화를 걸기 위해 우체국 사무실 안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기다리다 밖의 가게를 보게 된다. 비단, 술병, 과자 없는 없다영숙은 전화를 걸기가 힘들다는 사실을 알고, 배달부가 가지고 나간 현금 등기를 우체국에서 기다린다. 그리고 다시 가게와 여러 가지 아름다운 빛깔을 주시한다키가 땅땅하고 머리가 곱슬한 남자가 청년과 말을 주고받는다. 청년은 병든 애인이 있는 진주에 내려갈 차비를 아껴 애인의 약값에 보태려고 한다. 그는 애인에게 돈과 편지를 곱슬머리 청년이 진주로 가는 편에 건네준다아낙들이 편지를 부치려고 우체국을 드나든다.

영숙은 다시 창밖의 가게를 바라본다.  장가들 신랑인 듯한 아들과 그의 어머니는 가게에서 비단을 즐겁게 고르고 있다 꿈을 깨듯 전화벨 소리가 울린다. 청년의 애인이 죽었다고 한다.

아낙과 아들은 혼숫감을 들고 가게를 걸어 나오고 여자는 상품 위에 먼지를 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