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전시 - 섬띵 인 원주
9월 '반계리 은행나무'
은행나무 전설 일러스트
'반계리 은행나무'
지나가던 대사가 물을 마시고 언덕에 꽂아 두고 간 지팡이
그리고 그 자리에 자라난 은행나무.
어쩌다 자라난 이 나무는 무럭무럭 자라 전설이 깃든 신목이 되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원주 반계리에 있는 은행나무.
1,000년 이상 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은행나무는 생물학적 가치가 높고
전설을 가지고 있는 등 민속문화를 알 수 있는 자료로서의 가치가 있어
천연기념물 167호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1. 전시 :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의 전설을 일러스트화
2. 전시연계 프로그램(무료)_은행나무 만들기
3. 전시연계 프로그램(무료)_미로찾기
'섬띵 인 원주(seom;thing in wonju'는
낭만사의 기획 전시 콘텐츠입니다.
우리가 익숙해서 지나쳤던, 몰라서 무심했던
원주의 다양한 모습을
자체적으로 수집·분석하여
시각 콘텐츠로 제작합니다.
*섬띵 인 원주 전시는 무료 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