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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리 아리랑 파티 원주공연

    • 공연/행사 기간 2009-05-09 ~ 2009-05-09
    • 공연/행사 장소 백운아트홀
    • 주최 JB 엔터테인먼트
    • 공연/행사 문의 033-742-7413
    • 홈페이지
    • 주관

    최소리 아리랑 파티 원주공연


    일시

    2009년 5월 9일 오후 7시
    장소 백운아트홀
    문의 033-742-7413
    예매처 |단구동| 뚜레쥬르 단구점 ☎ 761-3045  |명륜동| 안경나라  ☎ 764-1368
    |중앙동| 소리모으기 ☎ 748-2056 , 머리쟁이  ☎ 742-9332 |일산동| 하나로클럽내 아리안경 ☎ 742-4302
    |단계동| D마트 약국 ☎ 746-0114  |무실동| 수약국 ☎ 744-7983
    입장료 20,000 원
    주관 JB 엔터테인먼트

    아리랑 파티 공연소개


    (play 버튼을 눌러주세요~)

    타악솔리스트 최소리가 총감독과 시나리오를 맡아 2007년 5월 초연된 ‘최소리& 아리랑파티 Season III legend of Korea’는
    국내외관객 55,000여명이 관람한 공연으로 ‘2008년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 참가하여 별점 5개를 받으며
    세계의 공연계에서 인정받은 작품입니다.
    또한 문화관광부에서 주관한 코리아 인 모션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며
    한국을 대표하고 한국을 알릴수 있는 넌버벌 퍼포먼스로 작품의 우수성을 입증한 작품 입니다.

    [프로그램]

     

    OPENING 영상 소리패, 춤패, 화랑패의 소개영상과 각 나라의 내용을 담은 과거의 영상과 함께 나레이션 된다.
    타악연주 Live 프롤로그 영상이 끝난 후 소리패의 소리에 각나라의 상황극으로 이어지면서 소리패, 춤패, 화랑패의 스토리 전개내용으로 연출된다.
    미로_The Moze (최소리 작) 자신이 만든 마음속 미로에 갇혀있는 인간의 고뇌를 표현한 곡이다.
    혼란, 초조, 분노 등 스스로 다스릴 수 없는 마음을 창작무용과 비보이의 춤을 조화시켜 표현 곡이다.
    신비한 곡과 아름다운 부채춤으로 화려하면서 몽환적인 공연이다.
    기_spirit 불의 춤 (최소리 작) 동양의 강렬한 정신세계를 불 두드림으로 표현하고, 그림자와 같은 창작무용수와 비보이들의 몸짓이 더해져
    더욱 강렬하고 환상적인 무대가 연출된다.
    서양의 현대적인 악기와 동양의 고전적인 두드림이 창작무용수와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어두운 무대, 원초적 불의 연주로 모든 이의 가슴속을 뜨겁게 달군다.
    타악연주 Live 향舞,빛舞,꽃舞(최소리 작) 타악연주와 3명의 창작무용수가 함께하는 솔로씬으로
    향무: 향으로 하늘의 기운과 땅의 기운을 불러 이르키는 정적인 동작으로 표현한다.
    빛무: 드디어 하늘과 땅의 기운이 빛으로 표현되어 경쾌한 발걸음 기쁨에찬 춤사위로 타악연주와 어우러진 무대를 연출한다.
    꽃무: 하늘과 땅의 기운을 받은 창작무용수가 타악연주와 더불어 역동하여 꽃가루를 날리며 희망에 찬 표현으로 무대를 압도한다.
    live 타악연주 & 캐논변주곡 몽환적인 타악연주에 속세에 찌든 땅의 기운을 비보이들의 몸짓으로 새로운 기를 받아내는 연출한다.
    자존심 (최소리 작) 타악연주 2명과 함께하는 씬으로 화랑패의 쌍절곤, 봉술, 검술, 마샬아츠. 격파를 통해 화랑패만의 독보적인 강함을
    표현하여 관객들과 같이 즐길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으로 재미있게 연출한다.
    아수라장 결투 관객과의 프로그램 후 화랑패의 사진촬영 하던중 춤패의 등장 , 소리패 등장, 서로 대립되는 장면 후 각패의 싸움으로
    더욱 치열해 지는 각패의 세력 확장에 대한 연출
    하늘끝(최소리 작) 화랑패의 1명과 춤패의 창작무용수 2명의 삼각관계를 표현하는 씬
    울림_Pulse (최소리 작) 인간의 마음 속 울림을 표현한 곡이다. 서정적인 현악기의 연주와 강렬한 타악 연주의 조합이 아름다운 곡이다.
    창작무용수의 부채춤(지전)으로 다양한 감성을, 남성 무술가의 검무로 격한 감정 표현한다.
    아리랑파티(물의 노래)_Arirang Party (최소리 작) 세계인의 화합을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물방울의 연주와 창작무용으로 지구촌의 화합을 이야기한 곡
    아리랑의 멜로디를 기본으로, 일렉트로니카와 국악기의 조화를 완벽하게 이룬 작품이다.
    두드림 연주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보여지는 물방울들의 조합으로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키는 곡이다.
    운명의아리랑_Arirang of Destiny(최소리 작) 한국적이면서 서정적인 아리랑과 웅장하고 강렬한 운명교향곡의 접목된 곡으로 역동적이고 경쾌하게 재 해석되어
    편곡되었다. 커튼콜로써 관객에게 배우를 소개하는 씬.
    회색개구리(최소리 작) 앵콜곡으로 모든 극이 끝나면 관객과 같이 박수치며 소리지르며 어울릴수 있도록 연출.
    비단길_Silk Road(최소리 작) 타악 연주자 최소리가 찾은 새로운 소리
    10여 년간의 연구 후 제작된 악기인 ‘소리금’ 연주 곡으로 한국의 전통악기인 양금, 가야금, 서양의 기타소리를
    합한 소리가 나도록 특수 제작된 악기이다.
    대나무스틱, 철사 줄등을 사용하여 다양하고 청아한 울림을 들려주는 악기를 통해
    실크로드의 머나먼 여정을 현의 두드림으로 표현한 곡이다.
    남성적인 타악연주를 대표하는 최소리의 섬세하고 유려한 소리금 연주는 듣는 이로 하여금 명상을 하는 듯한
    감동과 여운을 남길 것이다.
    번민_Agony (최소리 작)  ‘가슴 속 영혼의 울림’을 두드림으로 표현한 곡이다. 한번의 호흡으로 이루어진 곡으로 양손 손가락에 각기 다른 종류의 스틱을 쥐고 연주하기에 고도의 정신력과
    테크닉이 요구되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