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된 강원 세계 속의 원주 G-100미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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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된 강원 세계 속의 원주 G-100미터 전
○ 일시 : 2017. 11. 1. (수)18시
○ 장소 : 치악체육관

 

아직도 귀가에 어른거리는 YES! 평창!
그 평창동계올림픽이 이제 100일 남았네요.

아쉽게도 원주에서는 경기가 없지만 대한민국에서 30년만에 열리는 올림픽이니
모두 함께 성공적으로 올림픽이 개최되고 끝나기를 바래야겠죠.

역사적인 순간 함께하기 위해 치악체육관으로 달려왔어요.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랑 이 반갑게 맞아주고 있네요 

일찍 오기도 했고 선착순 입장이니 치악체육관 안에 들어가 자리를 잡아야겠네요.

다행이 아직 시간이 있어서인지 자리는 많고, 저기~ 빨간티셔츠의 김동규씨의 리허설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참가팀, 알리, 남경주씨까지 리허설 정말 다이내믹하네요 ^^

웅장하고 장엄한 매지 농악의 북연주로 오프닝을 열어주었어요.

우아하면서도 박력넘치는 역시 매지 농악이네요.

2층에 앉았더니 줌기능의 한계가 ㅋㅋㅋㅋㅋㅋ
사회자의 소개와 인사로 본격적인 축하공연이 시작되었어요.

1부 축하공연은 원주 다이내믹 댄싱 카니발 팀
잠시 사진으로 들여다볼까요~

원주가 낳은 101에 출연했던 김용진군의 축하공연

1부는 열정가득한 원주 다이내믹 댄싱 카니발 팀이 화려하게 장식해주셨고,
2부는 평화의 대합창으로 활짝 열었답니다.

10월이면 들려오는 김동규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김동규씨의 초대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시작되었죠.

헤럴드 필하모닉 오케스타라와 김봉미 지휘자
귀 호강하는 날이네요.

마지막 알리, 남경주씨 공연도 보고 싶었는데, 아이들이 피곤해해서 끝까지 참여를 못했네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게
우리 모두 관심을 갖어요~
YES!! 평창!! 


글·사진 문화자원봉사자 '1inch' 조복녀
※ 이 글은 문화자원봉사자 '1inch'가 체험하고 작성하여 올린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