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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일시 :2017. 8. 11. (금) 19시 30분
○행사 장소 : 원주 따뚜 야외 소공연장
○행사명 : 한 여름 밤의 꾼
한낮의 뜨거운 햇살도 저녁이 되면서 시원한 바람이 되고 어느 덧 가을을 생각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한 여름 밤의 꾼은 야외 소공연장에서 다채로운 공연으로 원주 시민과 함께 하였습니다.
먼저 11일 공연팀을 소개해 드릴게요.
· 플러스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와 문화소외지역 봉사연주 등 재능기부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오케스트라
· 진벨리: 벨리댄스를 좋아하는 다양한 직장인들이 모인 벨리댄스 동아리
· 드림트리합창단: 어린이들이 모여 동요, 가곡,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다루고 있는 합창단
· 원주아트오카리나앙상블: 기존의 오카리나에 트리플 오카리나를 더한 멋진 오카리나 앙상블
· 인조이 밴드: 3인조 어쿠스틱 밴드로 팀명 인조이는 멤버 이름 한 글자씩을 따내어 즐거움 을 안으로 모여들게 하자는 포부를 가진 동아리
플러스 오케스트라입니다.
진밸리입니다.
원주 드림트리 합창단입니다.
드림트리 합창단 아이들이 너무 귀엽고 예뻐서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어요~
원주 아트 오카리나 앙상블입니다.
이 팀에서 사용한 트리플 오카리나는 시원한 바람에 들리는 자연의 소리처럼 아름답게 느껴졌답니다.
인조이 밴드입니다.
인조이 밴드는 관객과 소통하며 노래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고 즐거웠습니다.
8월 18일 금요일 수변공원에서 이어지는 한 여름 밤의 꾼을 기대합니다.
이상 원주문화재단 문화자원봉사자 소식이가 올렸습니다.
글·사진 문화자원봉사자 '1inch' 임연아
※ 이 글은 문화자원봉사자 '1inch'가 체험하고 작성하여 올린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