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

원주시 호저면 옥산강 다리위에 찍힌 노을의 모습이다. 호저일대는 산과 계곡, 강을 기고 있어 여름관광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자연 경광이 좋와 호저면 일대 즉 옥산강 일대는 오래전부터 사진작가가 끊이지 않고 들렀던 곳이다. "노을이 머무는 곳"이라는 제목처럼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살포시 내뿜는 자태에서 잊혀졌던 사람들이 자연스레 떠올리게 된다. 그리고 호저면 일대 옥산,주산,고산 일대가 관광명물로 탈바꿈 할 것으로 보인다. 사계절 관광자원이 있으며,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살아있는 곳이다.

문의: 도라도리 예술시장 사무국  성기철 033)731-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