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

한얼 박물관 개관기념 동우회전이 원주시청 백운갤러리에서 열렸다.

2008. 7.15-25

횡성 우천면 산전리에 위치한 한얼박물관은 지난 5월 개관을 했다.

남농 허건 선생에게 사사받은 동헌 이양형 선생과 설매 이정자 선생이 2002년에 폐교에 정착해  한얼문화예술관으로 개관한지 5년여만이다.

이번에 열린 동우회전에는 두 부부 외에도 정암 유동활 선생과 조영희 부부, 김문섭 선생, 둔내중학생인 이지선, 성북초등생인 함유정, 한태란, 이경수, 매당 홍덕표님 등의 작품 80여점이 전시된다.

최연소자가 초등학교 3학년생이란다.

백운 갤러리를 빙 둘러 한국화, 서예 등의 수준높은 작품들을 볼 수 있다. 붓향기에 빠져 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