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

원주라는 지역이 지니고 있는 힘과 근력을 사진과 영상 전시를 통하여 표현 하고자 합니다

 올해로 두번째 지역읽기 프로젝트를 준비하였읍니다

현재 원주에서 발생하는 현재의 상황과 우리의 삶을 바라보는 입장에서 탈피하여

보다 적극적인 태도와 변화를 우리 스스로 모색하고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를 찾아가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 합니다

이번전시는 순환 원주 혁신도시 프로젝트 라는 제목에서 보듯이 울의 현재시점과 방향을 새롭게 시도 하고자 하였읍니다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는 혁신도시 개발지역을 중심으로 현재라는 시점에서 앞으로 나가야 한다는 것이 과거로 부터의 순환의

의미에서 출발 한다는 생각에서 지역의 사진가를 중심으로 문화활동 이라는 범위내에서 지역의 작가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질문해 보았읍니다  과거 사진을 통하여 다양한 사진가들이 보여 주었던 작업의 대상과 방식이 과거에 머물고 있다면 이제 현재와

미래라는 새로운 쓰임새를 우리가 먼저 변하여 활동을 시작 하는것이 문화를 이끌어가는 작업자의 태도라 할 것입니다

새로운 시댕에 앞서가는 새로운 문화의 코 드를 먼저 읽어감 으로서 앞선 문화마인드를 작업을 통하여 심들과 공감하고 이러한 시대적 변화의 모습을 정 치나 경제적인 측면이 아닌 문화의 측면에서 공감대를 만들어가고 있읍니다

그동안 원주에서 활동하는 사진가들의 역량있는 모습은 바로 이러한 작업을 통하여 더욱 사회와 공감하는 대중적 작업에서 진정한 살아있는 작푼으로 기여하는 작업이 되기를 희망하면서 모두의 힘을 모았읍니다

원주의 지역작가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이번전시는 다양한 매체를 사용하는 미디어 프로젝트로서 사진 영상 미디어의 전시

방법을 사용 함으로서 원주의 환경적인 부분을 재조명하는 새로운 프로젝트가 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