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

2024 ‘한 여름밤의 꾼’ 개최

5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총 24회 운영

원주문화재단은 오는 5월 4일(토)부터 2024 ‘한 여름밤의 꾼’을 개최한다.

2024 ‘한 여름밤의 꾼’은 지난 2012년부터 원주문화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주요 프로그램으로서 5~6월 지역 공연 활
성화를 통해 전문∙생활문화예술 단체들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23
일까지 공연 및 체험 단체와 개인을 모집한 바 있다.

2024 ‘한 여름밤의 꾼’은 24회 매주 주말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원주 전역에서 운영된다. 주요 장소는 작년 6개소보
다 3개 더 늘어난 총 9개 장소에서 진행된다. 주요 공연장소는 다음과 같다.

①행구동 수변공원 ②중앙근린공원 ③무실동 광장 ④태장동 문화마당 ⑤기업도시 샘마루공원 ⑥단계동 장미공원
⑦단관근린공원 ⑧혁신 미리내광장 ⑨단구동 열린광장

태장동 문화마당 등 최근 화장실 개보수를 통해 관객 편의를 도모하고 있으며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
해 행사 전후 소음민원 조치를 취하고 있다.

우천시 행사 연기나 장소 변경하며 그 내용은 재단 SNS 등을 통해 공지한다.

회차별 자세한 정보는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wcf.or.kr)를 통해 알 수 있으며 그 밖에도 수공예,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문화체험 코너가 운영된다.

문의: 원주문화재단 공연예술팀 033-760-9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