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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민 집담회 4화 일터 문제에 대해 고민하다
원주시민 집담회 4화 일터 문제에 대해 고민하다
(재)원주문화재단이 7월 12일(수) 오후 7시 반곡동 낭만섬 카페에서 원주시민 집담회: 욕구불만 뒷담화 4화 일터를 개최했다.
원주시민 집담회 4화에서는 원주에서 살면서 겪는 일터 내 조직문화, 사회제도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조직문화 주제에서는 ▲직장 내 성평등 문화, ▲ 직장 내 소통의 문제. ▲수직적 조직문화에 대해 불만을 표출했다. 이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조직원간 정확한 의사소통, ▲리더쉽의 중요성, ▲조직원간 긍정적 태도 및 신뢰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사회제도 주제에서는 ▲최저시급 인상, 52시간 근무제에 따른 문제점, ▲돈과 워라벨(Work-life balance) 사이의 갈등 ▲인턴, 계약직에 대한 불공정한 대우에 대한 불만이 나왔다.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탄력근무제도, ▲사회제도의 체계화, ▲제도 안에서 상호간 신뢰 및 소통의 중요성, ▲인식의 변화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다.
원주시민 집담회는 원주에서 살면서 불만을 갖고 있는 시민 누구나 원주살이에 대한 불만을 자유롭게 토로하고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는 자리다.
원주시민 집담회 5화는 7월 25일(수) 오전 10시 청년마을에서 육아를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원주문화재단 문화도시 사무국(033-760-9844)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재)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wcf.or.kr) 및 라이프스타일 인 원주 페이스북(@lifestyleinwonju)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