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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 댄싱카니발의 열기, 강릉과 평창으로!

  • 작성일 2018-02-21 14: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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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 댄싱카니발의 열기, 강릉과 평창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꺼지지 않는 열정 선보여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춤의 열기로 후끈 달아오른 2018 원주 윈터 댄싱카니발이 동계올림픽의 도시인 강릉과 평창에서 13(), 14() 이틀간 한국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뜨거운 공연을 선보였다.

 

지난 13() 강릉 페스티벌 파크를 시작으로 14() 평창 페스티벌 파크를 방문한 윈터 댄싱카니발은 다양한 연령층과 국적을 지닌 댄서들이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무대를 가졌다.

 

이틀간 펼쳐진 무대에서는 러시아, 이탈리아 등 해외 댄서들의 절도 있는 군무, 깃발 퍼포먼스와 함께 국내 아동·청소년들이 펼치는 치어리딩, 외발자전거 퍼포먼스, 벨리댄스부터 실버층이 선보이는 난타, 한국무용까지 꺼지지 않는 열정을 보여줬다.

 

특히 14() 강릉시 씨마크 호텔(SEAMARQ Hotel) 2층 강원 미디어센터(GMC)에서 국내외신 기자들을 대상으로 원주 윈터 댄싱카니발을 알리기 위한 기자회견 및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태욱 문화올림픽 총감독, 백형민 문화올림픽 공연예술감독, 황운기 문화올림픽 제작감독, 이재원 원주 윈터 댄싱카니발 총감독이 함께 참여했다.

 

이재원 원주 윈터 댄싱카니발 총감독은 기자회견에서 강원도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만큼 앞으로 강원도의 문화를 지속적으로 알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면서 국제적인 행사인 올림픽 일환으로 댄싱카니발을 진행하는 만큼 올림픽 붐업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언론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