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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부에 들어선 2018 원주 윈터 댄싱카니발, 열기고조…올림픽 열기 확산

  • 작성일 2018-02-21 14: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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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부에 들어선 2018 원주 윈터 댄싱카니발, 열기고조올림픽 열기 확산

 

윈터 댄싱카니발 13일 아동·청소년 부문, 읍면동·실버 부문 대거 참여뜨거운 화합의 무대 선보여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함께하는 2018 원주 윈터 댄싱카니발이 중반부로 들어서면서 열기가 한껏 고조됐다. 이날 윈터 댄싱카니발 초청공연으로 세계 최정상 비보잉·비트박스 그룹 퓨전엠씨의 파워풀한 무대로 2018 원주 윈터 댄싱카니발의 넷째 날을 알렸다.

 

한국대표 비보이 그룹 퓨전엠씨는 비보이 문화의 저변확대와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201510월 세계 비보이 크루 랭킹 1위를 달성해 세계 정상급 비보이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퓨전엠씨의 멋진 무대를 치악체육관 옆 야외돔공연장에서 이뤄지는 프린지 페스티벌에서도 만나볼 수 있었다.

 

퓨전엠씨의 수준 높은 무대 종료 후 윈터 댄싱카니발 경연이 이어졌다. 19개 팀이 예선 경연에 참여하면서 원주에 올림픽 열기가 확산됐으며, 문화올림픽 실현에 한걸음 더 나아갔다. 특히 아동·청소년 부문과 읍면동·실버 부분이 대거 참여해 나이에 상관없이 뜨거운 열정을 선보였다.

 

18() 폐막을 앞두고 남은 윈터 댄싱카니발 경연·파이널 매치(Final match)와 미니콘서트로 시민들과 관객의 기대가 한껏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