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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7.12.26 강원도민일보 기획기사

작성일 : 2018-01-04 09:51:55 조회수 : 183

문재인 정부의 새로운 문화정책은 시민과 소통하는 생활문화확산, 지역문화분권, 문화를 통한 관광·경제 등의 혁신성장으로 방향을 설정해 가고 있다.

원주문화재단은 올 한해 이미 시민과 소통하는 생활문화 환경 조성을 비롯해 지역 발전을 이끌어 가는 각종 축제와 이벤트, 지역 예술가 발굴과 지원 등 한발 앞선 문화예술생태계 구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생활문화와 전문예술분야의 협업도 비약적으로 확대되면서 문화도시 원주’ ‘문화자치 원주로서 한단계 도약했다는 평가이다.

올 한해 원주문화재단의 성과를 진단한다.

 

문화로 원도심 활성화에 나서다

 

원주문화재단의 생활문화센터 운영이 본격화 되면서 생활문화동아리 154개팀 2,800여명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골목카니발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시장에서 놀자에 참여했다. 3~128개월간 시민이 공연단이며 동시에 관람객인 쌍방 소통형의 작은 축제가 원도심과 전통시장에서 진행되며 시민들의 갈채를 받았다.

천사공연단 100여개팀과 각종 공연 단체로 구성된 연결고리네트워크4~12월 원주시보건소 앞 야외공연장을 활용해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보이며 생활문화 확산의 본보기가 됐다.

원도심인 문화의 거리에 청년마을을 세워 지역예술단체와의 협업 및 청년문화기획자 양성 사업으로 문화자치 세대의 지평을 넓혔다.

 

전 세대를 관통한 문화자치

 

청년에 이어 노년층도 문화자치에 대열에 합류했다. 5~106090청춘합창단 60여명은 전문예술인들과의 협업으로 자작곡까지 만들어 발표하며 초청 공연까지 나섰다.

기초수급자나 한부모가족의 초등학생 자녀들이 우선 선발되는 꿈의 오케스트라는 음악강사 12명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예술의 전당 무대를 점령했다.

그림책도시 이담은 어린이, 청소년,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1년 내내 그림책문화학교를 진행해 2,000여명의 그림책 활동가를 배출했다. 이들은 초등학교, 경로당, 축제현장에서 그림책 읽어주기 등의 자원봉사로 그림책 특화 문화도시로서의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문화자원봉사자 양성사업으로 51명의 문화자원봉사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문화 참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생활문화동아리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 동아리 역량강화를 통해 실력을 키우고 있다.

 

방치된 공간을 문화존으로

 

치악예술관 및 따뚜공연장 일대와 문화의 거리 창작스튜디오, 원주시보건소 앞이 일상적으로 문화예술을 접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연 및 전시장으로만 활용됐던 치악예술관 지하 유휴 공간은 음악과 인문학 강연이 어우러지는 카페로 탈바꿈했다. 치악예술관 옆 작은 뜰은 아트 프리마켓, 굿이브닝 콘서트 등이 진행되면서 새로운 명소로 떠올랐다.

따뚜공연장 유휴 공간이 어린이와 학부모를 위한 그림책 여행센터으로 활용도를 높였다.

창작스튜디오 5층은 문화기획자를 꿈꾸는 청년들의 공간인 청년플랫폼 청년마을, 원주시보건소 앞 야외무대는 생활문화동아리의 메카로 자리 잡으며 각각의 문화거점을 선포하고 있다.

 

문화자원과 혁신성장

 

지상 최대 거리 퍼레이드형 경연 방식의 축제인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올해 연인원 50만명의 관람객 유치에 성공하며 문화관광 자원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시키고 있다. 새해 2월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함께하는 윈터 댄싱카니발로 문화올림픽 시험대에 올랐다.

지역에서의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예술가 발굴과 지역문화콘텐츠개발 지원을 통한 문화자원 확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작가와 함께하는 체험전시, 기획 전시를 통해 지역의 전문예술인을 지원하고, 치악예술관 상주단체로 선정된 한국전통예술단 아울, 극단 치악무대를 비롯 전문예술단체가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지원에 힘쓰고 있다.

전문 예술인들과 협업, 세대문화교류 사업 등을 통한 문화자원 발굴이 혁신성장의 토대를 다져가고 있다.

 

임월규 원주문화재단 대표는 올해로 원주문화재단이 설립된 지 7년째다. 지역 문화예술생태계와 문화재단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함께 성장해야 하는 시점인 만큼 공정과 상생의 원칙으로 소통형, 개방형, 분권형 문화도시 구축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