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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원도심 활성화사업 ‘문화촌의 기적’ 성과공유회 ‘원인동 마을 피크닉’
2019 원도심 활성화사업 ‘문화촌의 기적’ 성과공유회
‘원인동 마을 피크닉’
(재)원주문화재단에서는 오는 26일(토) 원인동 남산근린공원에서 원도심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던 ‘문화촌의 기적’ 프로젝트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7월 ~ 10월 동안 원도심(명륜1동, 원인동)일대에서 진행한 주민참여형 문화예술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형태로 마련하였다. 이를 통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단체들과 프로젝트를 홍보하고 나아가 지역 주민들과의 유대감을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성과공유회는 홍보관, 체험관, 전시관으로 나누어 운영이 될 예정으로 홍보관에서는 원인동의 이야기를 담은 담소록 배부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고 체험관에서는 올해 원인동에서 진행했던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의 일부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그리고 전시관에서는 주민들이 참여해 만든 작품, 원인동의 모습을 담은 골목 사진, 주민참여형 프로젝트 활동사진 등을 전시 할 예정이다.
성과공유회장 일부에서는 ‘할매밥상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원인동 할매레시피’를 가지고 음식을 조리하여 지역 어르신과 함께 나눠먹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10월26일(토) 12시부터 남산근린공원에서 진행되는 성과공유회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