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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3일 저녁 클래스가 다른 개막식으로 막 올라100년 고난의 역사를 넘어 100년의 미래로 도약하는 퍼포먼스 압도

  • 작성일 2019-09-11 10: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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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3일 저녁 클래스가 다른 개막식으로 막 올라

100년 고난의 역사를 넘어 100년의 미래로 도약하는 퍼포먼스 압도

2019다이내믹댄싱카니발이 3일 밤 클래스가 다른 사상 최대의 퍼포먼스로 막이 올랐다.

이날 개막식은 삼일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아픈 100년의 기억을 넘어 100년의 미래를 향한 “Beyond 100” 대한민국 댄싱카니발을 주제로 새로운 역사를 썼다.

740분 따뚜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슈퍼맨음악과 함께 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 자원봉사자 200여명의 히어로즈 렌웨이에 이어 원창묵시장과 신희현사단장의 개막선언으로 개막식의 막이 올랐다.

 

국악인 이봉근의 한민족의 아픈 역사와 지난한 삶을 담은 아리랑의 선창으로 시민합창단 1,000명이 애국가를 합창하며 대형 크레인으로 50m 공중에 펼쳐진 태극기 퍼포먼스가 관람객들을 압도했다.

100주년을 상징해 100명의 퍼포머가 태극기 모형과 숫자 100을 공중에 연출하며 등장하자 공연장은 축제 분위기로 뜨거워졌다.

다이내믹한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공중의 붉은 물결에 맞춰 땅에도 100명의 치어리더가 대형 태극기를 들고 무대 앞으로 달리는 퍼포먼스로 열기는 더욱 고조됐다.

개막식은 길이 120m의 초대형 무대를 국내외 댄스경연 참가자 2천여명이 순식간에 덮으면서 동시에 밤하늘의 화려한 파이어 아트로 클라이막스를 이뤘다.

아시아의 리우를 넘어 글로벌 댄싱카니발을 향한 원주다이내믹 댄싱키니발은 관람객들의 상상을 뛰어넘은 경이로움과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에 깊게 호소한 개막식으로 6일간의 축제에 돌입했다.

 

이번 축제는 해외 12개국 34개팀에 1,609명을 포함해 모두 142개팀에 10,465명이 참여해 3~7일까지 매일 오후 3시와 530분부터 도심 원일로와 따뚜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예선 경연 퍼레이드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