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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원주 윈터 댄싱카니발, 잇따르는 벤치마킹

  • 작성일 2018-02-14 11: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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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원주 윈터 댄싱카니발, 잇따르는 벤치마킹

 

전문가 자문워크숍, 6개국에서 참여토론의 장 마련

 

2018 원주 윈터 댄싱카니발 개막에 맞춰 벤치마킹을 위한 발걸음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 10()11() 이틀에 걸쳐 원주 치악체육관, 치악체육관 옆 야외돔공연장, 치악예술관에서 전국 문예회관 관계자와 해외 공연 프로모터를 초청해 우수 공연 프로그램 전문가 자문워크숍이 이뤄졌다.

 

전문가 자문워크숍은 1차와 2차로 나눠 진행됐다. 1(10)에는 호주 싱가포르 중국 홍콩 필리핀에서 온 7명의 해외공연 프로모터와 ()원주매지농악보존회 브레이크 아웃 제작사 원주문화재단이 참석했으며, 치악체육관 옆 야외돔공연장에서 사운드 오브 코리아 관람 후 해외공연 프로모터와의 자문워크숍이 이뤄졌다. 2(11)에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회원기관 중 이한수 공주문예회관 팀장 이치우 밀양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하남문화재단 홍보마케팅팀장 등 총 22명이 참석했으며, 넌버벌 퍼포먼스 브레이크 아웃을 관람 후 자문워크숍이 진행됐다.

 

이틀을 걸친 전문가 자문워크숍에서는 원주 윈터 댄싱카니발 현장에서 벤치마킹하고 공연 개선 방안에 대한 자문을 통해 국내외 유통 활로를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한편, 윈터 댄싱카니발은 10()부터 18()까지 9일간 원주 치악체육관 치악체육관 옆 야외돔공연장 치악예술관에서 개최되며, 국내외 퍼레이드 경연 참가팀 92개 팀 45백여 명이 열띤 경연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