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요사코이소란 마츠리 양해각서(MOU) 체결
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이 지난 2월 7일(금) 일본 삿포르시를 방문해 일본 요사코이소란 마츠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재)원주문화재단(이사장: 원창묵)과 요사코이소란 마츠리 조직위원회는 양 축제의 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에 기초하여, 상호 이해 증진과 공동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긴밀한 협력관계를 추진해 나갈 것에
합의했다.
요사코이소란 마츠리는 연 270여개팀이 참가하고 관람객이 200만명에 달하는 아시아 최대 거리퍼레이드로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축제의 관람객 및 참가자 확대를 도모하여 축제의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의 메인 프로그램인 댄싱카니발에 요사코이소란 마츠리 우수팀 및
관람객이 참가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댄싱카니발 우수팀이 요사코이소란 마츠리 참가를 통해 축제의
상호교류로 양 축제의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한·일 국제교류를 통한 새로운 문화교류 및 확대에
기여하게 되었다.
(재)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요사코이소란 마츠리와의 양해각서 체결로 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이
한층 국제적인 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