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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천사공연단의 문화예술공연을 통한 구도심활성화!

  • 작성일 2013-05-21 11: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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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천사공연단의 문화예술공연을 통한 구도심활성화!

이번 주말은 한 여름 밤의 꾼이 책임집니다!

□ 문화예술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원주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재단법인 원주문화재단」이 추진중인 천사공연단의 3번째 공연이 시작된다. 원주 천사공연단이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침체된 구도심의 활기를 불어 넣을 공연이 한창 진행 중이다.

 

□ 전 공연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이번 주 한여름밤의 꾼은 전문예술단체 및 문화예술 동아리의 검증된 실력으로 화려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 5월 24일 금요일 7시 30분 강원감영에서는 김영아 무용단의 ‘관동 800리’가 선보일 예정이다. 관동 800리는 태평무, 소고춤, 진도북춤, 품바, 무용창작극 등 다양한 전통무용이 펼쳐질 예정이다.

 

□ 5월 25일 토요일 6시부터는 LUX트리오, 여와난타, 한국전통예술단 아울 공연이 문화의 거리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LUX트리오는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트리오 팀으로 올해 창단한 신생 음악단체이며, 여와 난타는 역동적인 에너지를 품은 열혈주부들이 모여 이룬 판부문화의집 소속 주부 난타 동아리이다. 그리고 이미 메나리, 무대에서 말하다 등 다수의 작품으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한국전통예술단 아울의 화려한 전통국악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원주문화재단 사무국 033-763-9114 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