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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원주 다이내믹 페스티벌 사무국 문 열어...

  • 작성일 2012-06-26 16: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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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원주 다이내믹 페스티벌 사무국 문 열어...

불철주야로 축제 준비에 힘쓸 것!

 

 

□2012 원주 다이내믹 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원주 문화재단(사무국장 이재원)은 2012 원주 다이내믹 페스티벌 개최 준비를 맡을 사무국이 꾸려졌으며 오는 7월초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10여명의 인력으로 구성된 축제 사무국은 따뚜 공연장 내에 상주하며 축제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업무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젊은 예술인들과 공모를 통해 각지에서 모인 축제 경험자들로 구성 돼 있어 축적된 경험을 활용하여 전국 단위 축제로의 도약을 꾀한다.

 

□축제 운영사무국 총괄지휘를 맡은 이재원 사무국장은 “일회성 축제가 아닌 지역의 문화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장기적인 안목으로 축제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원주 다이내믹 페스티벌은 시민과 전통시장 상인들이 주인이 되는 축제를 표방하며 올해 행사는 2012년 9월 19일(수)부터 22일(토)까지 문화의 거리, 따뚜공연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특히 전국공모를 통한 거리 퍼레이드 “댄싱카니발” 을 문화의 거리 주변에서, 지역의 대표 컨텐츠 개발을 위해 ‘강원도의 소리’ 와 치악산의 ‘꿩 설화’ 를 배경으로 한 ‘메나리’를 따뚜공연장에서 공연한다. 또한 지난해 축제의 성과를 분석, 수정하는 과정을 거쳐 시민에게 사랑받는 새로운 축제로의 발전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