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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연출가 김재성, 지역 콘텐츠 육성에 힘 보탠다

  • 작성일 2012-08-01 10: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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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연출가 김재성, 지역 콘텐츠 육성에 힘 보탠다

맘마미아’‘아이다’‘등의 김재성 연출가 메나리 제작 참여....새로운 시도에 주목

 

젊은 감각으로 사랑받으며 대형 뮤지컬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재성 연출가가 원주지역 대표 예술단인 아울과 함께 강원의 소리 메나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2012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 사무국(사무국장 이재원)은 오는 919일부터 열리는 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의 주제공연인 메나리공연의 총연출에 김재성 연출가를 섭외했다고 밝혔다.

 

김재성씨는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연출로 뮤지컬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스타연출가이다. ‘아이다’,‘맘마미아’,‘모차르트,오페라 락등 대형 라이선스 뮤지컬을 주로 이끌었으며 특히 원작의 묘미를 한국적으로 풀어내는데 정평이 나 있다. 또한 조승우, 유노윤호 등 뮤지컬 스타, 박칼린 음악감독과 함께 작업 한 바 있다.

 

대형 공연에 정통한 김재성씨의 연출을 덫 입어 메나리가 어떻게 변신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기존의 틀을 최대한 살리되 관객 참여를 최대한 유도할 수 있는 무대 연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메나리는 지역예술가들이 힘을 모아 만든 순수 창작극이다. 지난 518일 원주시 치악예술관에서 공연을 가진 바 있으며 전석 유료 공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660석 전석 매진의 흥행기록을 세웠다.

 

검증을 거쳐 2012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 주제 공연으로 선정 되었으며 오는 9, 따뚜 공연장을 가득 채우는 흥행신화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2012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은 919()부터 22()까지 원주시 문화의 거리, 따뚜 공연장 일원에서 펼쳐지며, 주제공연 메나리는 축제기간 동안 매일 7시에 따뚜공연장에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www.dynamicwonju.com)를 통해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