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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연출가 김재성, 지역 콘텐츠 육성에 힘 보탠다
유명 연출가 김재성, 지역 콘텐츠 육성에 힘 보탠다 ‘맘마미아’‘아이다’‘궁’등의 김재성 연출가 메나리 제작 참여....새로운 시도에 주목 |
□젊은 감각으로 사랑받으며 대형 뮤지컬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재성 연출가가 원주지역 대표 예술단인 아울과 함께 강원의 소리 ‘메나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2012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 사무국(사무국장 이재원)은 오는 9월 19일부터 열리는 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의 주제공연인 ‘메나리’ 공연의 총연출에 김재성 연출가를 섭외했다고 밝혔다.
□김재성씨는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연출로 뮤지컬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스타연출가이다. ‘아이다’,‘맘마미아’,‘모차르트,오페라 락’등 대형 라이선스 뮤지컬을 주로 이끌었으며 특히 원작의 묘미를 한국적으로 풀어내는데 정평이 나 있다. 또한 조승우, 유노윤호 등 뮤지컬 스타, 박칼린 음악감독과 함께 작업 한 바 있다.
□대형 공연에 정통한 김재성씨의 연출을 덫 입어 ‘메나리’가 어떻게 변신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기존의 틀을 최대한 살리되 관객 참여를 최대한 유도할 수 있는 무대 연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메나리’는 지역예술가들이 힘을 모아 만든 순수 창작극이다. 지난 5월 18일 원주시 치악예술관에서 공연을 가진 바 있으며 전석 유료 공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660석 전석 매진의 흥행기록을 세웠다.
□검증을 거쳐 2012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 주제 공연으로 선정 되었으며 오는 9월, 따뚜 공연장을 가득 채우는 흥행신화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2012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은 9월 19일(수)부터 22일(토)까지 원주시 문화의 거리, 따뚜 공연장 일원에서 펼쳐지며, 주제공연 ‘메나리’는 축제기간 동안 매일 7시에 따뚜공연장에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www.dynamicwonju.com)를 통해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