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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 신진작가 릴레이展 네 번째 전시

  • 작성일 2012-08-07 18:05:13
  • 조회수 3,301

- 빌딩숲(A forest of skyscraper) 설치 위에 단채널 비디오영상 2009 -

 

 

 

막연한 풍경 - 이동과, 이동사이

()원주문화재단 신진작가 릴레이 네 번째 전시

 

  • 812()일부터 825()까지 강원도 원주시 중앙동 문화의 거리 시민복지센터 내 위치한 ()원주문화재단(이사장:원창묵) 창작스튜디오 전시실에서 신진작가 릴레이전에 선정된 이소 작가의 <막연한 풍경-이동과, 이동사이>이 열린다.

 

  • <막연한 풍경-이동과, 이동사이>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출발지에서 목표한 목적지를 가기 위해서 무수히 스치는 창밖의 풍경을 소재로 한다. 버스 안에서 바라보는 창 밖에 펼쳐지는 풍경의 미세한 움직임의 변화를 수채화 드로잉으로 기록하였다. 또한 아스테이지로 제작한 풍경드로잉 위에 비디오 작업을 투영시킨 설치작품을 구성하여, 작가 본인의 감정이 섞인 '회화적인' 풍경을 보여준다.

 

  • 무엇보다 이번 전시는 작가적 삶과 일상의 연결고리에서 드러나는 자전적 스토리를 담고 있다. 그 작품을 볼 때에 일반적 접근법 보다 감상에 있어서 서사적 과정을 담아내고 시각적 견해의 벽을 허물어 작품과 관람자간에 나타나는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한 전시가 될 것이다.
  
  • 812일 일요일 오후6시 전시 오픈행사 819일 일요일에는 릴레이 전시 행사 일환으로 전시 기간 동안 작가와의 만남’, ‘기획자와의 시간등 관객과 예술가가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신진작가 릴레이전()원주문화재단(이사장 원창묵)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최인경씨가 전국공모를 통해 개성 있고 열정적인 젊은 작가들을 선보이고자 기획되었다. 이에 원주문화재단은 참여작가 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활발한 창작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6월부터 9월까지 전시공간을 무료로 지원한다.
 
  • 이소 작가의 <막연한 풍경 - 이동과, 이동사이>은 네 번째 전시로, 마지막 전시 는 성치영 작가의 <지협(地峽)>으로 9월 중에 예정되어 있다.

   

  • 문의관련

- 전시 기획자 : 최인경 010-2093-0283 igchoi85@gmail.com

- 원주문화재단 창작스튜디오 담당자 : 노만의

- 취재 관련 문의 :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 (http://wcf.or.kr)

(033) 763-9114 및 홍보팀 노만의, 이소희

 

  •  원주문화재단 창작스튜디오 관람정보

- 전시 오픈 행사 : 812일 일요일 오후6

- 관람 시간 : 화요일 ~ 일요일 11:00 ~ 19:00 매주 월요일, 광복절은 휴관입니다.

- 관람 요금 : 무료

- 오시는 길 : 원주시 중앙동 118-3 시민복지센터 1

(문화의 거리 SC제일은행 맞은 편)

 

  • 작가정보

이소(Yiso) 막연한 풍경 - 이동과, 이동사이

 

충북대학교 미술과 서양화전공 졸업

설치미술

oublie_star@naver.com http://blog.naver.com/oublie_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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