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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바자회 통해 이웃사랑 실천하세요!

  • 작성일 2012-09-10 17: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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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바자회 통해 이웃사랑 실천하세요!

2012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 자선바자회 열어...연예인 애장품 경매도 함께 진행

 

착한축제 2012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이 자선바자회를 열어 불우이웃 돕기에 나선다.

 

2012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 사무국은 축제 기간 내 920()부터 922()까지 사흘간 원주시 따뚜공연장 일원에서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다이내믹바자회를 개최하며, 수익금 전액을 지역 불우이웃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또한 바자회 이외에도 스타 애장품 경매와 모금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축제 사무국은 자선바자회를 열기 위해 지난 두 달간 물품기증을 받았다. 원주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물품 수집을 통해 총 3천여점의 물품을 수집했으며 축제가 열리는 919일까지 계속해서 물품을 접수할 예정이다.

그밖에 지역입주 기업 및 행사의 좋은 취지에 공감한 기업에서 자발적인 후원을 약속해 오고 있다. 패션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불레부에서는 스타 경매용 모자를, 장난감 할인매장 토이랜드에서 장난감을 기증한다. 이로써 더욱 풍성하게 물품을 구비하게 되었다.

 

또한 다이내믹 바자회에 수많은 연예인들의 도네이션이 이어지는 것은 물론 직접 참여의사를 밝히고 있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원주를 대표하는 연예인인 김혜영과 전원주가 각각 20일과 21일 바자회 판매 도우미 역할을 자처했다. 한류스타 김현중, 영화감독 장진등이 직접 착용했던 의상과 싸인 CD를 그밖에 박윤재, 강동호, LPG(한수연) 등이 애장품을 기증했다.

 

다이내믹바자회에 애장품을 기증한 한류스타 김현중씨는 전통시장 살리기, 불우이웃 돕기등 다양한 캠페인을 함께 펼치는 다이내믹페스티벌의 취지에 공감해 흔쾌히 애장품을 내 놓았으며, 좋은 가격에 팔려 불우이웃을 돕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해왔다.

 

스타들의 애장품은 922() 오후 530분부터 1시간동안 경매와 일반판매의 방식으로 팬들에게 전달되며 역시 수익금 전액은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데 쓰인다.

 

한편 춤추자 거리에서, 놀자 시장에서를 슬로건으로 하는 2012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은 919()부터 22()까지 원주시 문화의거리, 따뚜공연장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기간 나흘 내내 따뚜공연장에서 창작연희극-메나리와 뮤지컬 갈라쇼, 울랄라세션 미니콘서트등이 펼쳐지며 920일부터 22일까지는 대규모 거리퍼레이드- 댄싱카니발이 문화의거리 일원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행사의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WWW.dynamicwonju.com) 대표전화(033.761.8090-1)에서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