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

지역문화의 중심 원주문화재단 !

원주스타일의 지역문화 브랜드 구축을 위한

원주시 문화예술진흥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위한 ‘국비’예산 확보 !

□ 문화예술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원주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재단법인 원주문화재단」에서는 원주시 고유의 지역문화 브랜드 구축을 위한 국비 예산을 확보했다.

□ 문화체육관광부 주관한 「2013지역문화컨설팅 지원사업」공모에서 원주문화재단이 응모한 『원주스타일의 지역문화 브랜드 구축을 위한 원주시 문화예술진흥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를 통해 원주문화재단은 국비 4천만원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지방비 매칭(50%)을 통해 총 8천만원의 예산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 「2013지역문화컨설팅 지원사업」은 민·관·학이 지역의 문화발전과 진흥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지역문화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문화 현안의 자율적 문제해결 능력 배양 및 지역문화진흥의 핵심주체로 부각중인 지역문화재단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 「2013지역문화컨설팅 지원사업」공모에서는 예비계획의 타당성과 지역문화 발전기여도 등의 기준을 적용한 종합평가를 통해 원주문화재단을 포함 6개 시도 12개 과제가 선정되었다.

□ 특히 원주문화재단이 이 사업선정으로 지원받는 예산은 6개 시도 12개 사업선정자 중 가장 큰 규모여서 주목받고 있다.

□ 원주시는 지난 2003년 10년간을 계획기간으로 설정하여 문화예술진흥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 추진하였으며 올해 사업이 종료된다. 2003년 당시 가장 이상적인 계획이었지만 경제, 인구등 지역 환경의 변화와 함께 새로운 비전 수립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 이에 원주문화재단 에서는 원주스타일의 브랜드 개발을 통해 원주시의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문화예술진흥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컨설팅 사업을 책임연구자 전영철교수(상지영서대학교), 원주시와 함께 논의하여 구성하였다.

□ 원주문화재단과 원주시는 본 컨설팅이 ‘문화도시 원주’ 구축을 위한 실질적 로드맵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계획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원주의 지리적․역사적․인문학적․경제적 환경을 고려하는 한편, 문화예술 전문가 및 지역의 여론을 청취하여 계획의 이념과 목표를 설정할 계획이다.

□ 재단에서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원주스타일(Wonju style)의 발견과 메시지 송신을 통해 지역이미지를 확립하고 문화시대에 걸맞는 지속가능한 문화발전기반을 마련하여 정책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지역문화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원주문화재단 사무국 033-763-9114 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