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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음악회 ‘2019 토크 라이브 살롱 콘서트 진행’
소규모 음악회 ‘2019 토크 라이브 살롱 콘서트 진행’
원주 공방카페에서 펼쳐지는 색다른 토크 콘서트
(재)원주문화재단은 11월 30일부터 12월 21일까지 원주 공방카페에서 소규모 토크 콘서트 ‘2019 토크 라이브 살롱 콘서트’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2019 토크 라이브 살롱 콘서트’는 일상적 공간인 카페에서의 공연을 통해 예술과 일상의 간격을 좁히고 원주예술단체들의 다양한 면모를 볼 수 있는 특별한 소규모 음악회다.
가죽, 나무, 뜨개 등 다양한 공예를 배울 수 있는 공방 카페 5곳에서 추운 겨울, 향긋한 커피향 만큼이나 포근한 감성 음악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2019 토크 라이브 살롱 콘서트’는 소규모 콘서트로 진행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가까이에서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색다른 공연이 될 전망이다.
또한 토크 콘서트를 주제로 공연팀과 마주하듯 앉아 소소한 이야기, 해설이 있는 음악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11월 30일 17시 자홍 카페를 시작으로 12월 5일 20시 파이어우드, 12월 13일 19시 多방, 12월 20일 19시 시즈온, 12월 21일 14시 오늘도 봄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살롱 콘서트를 통해 소규모 공연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을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공연팀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콘서트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재)원주문화재단 시민문화팀(033-760-982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