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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 생활문화 취향발견 프로젝트, 3월부터 시작

  • 작성일 2019-04-04 20: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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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 생활문화 취향발견 프로젝트, 3월부터 시작

 

원주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원주생활문화센터는 원주시민 11취미 시대 개막을 목표로 생활문화 취향발견 프로젝트3월부터 실시한다.

 

원주생활문화센터는 원주 시민들의 생활문화 활동 양성 및 확산의 목적에 따라, 시민들에게 다양한 생활문화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개개인의 취향과 생활문화를 발견하여 원주시민 누구나 취미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생활문화 취향발견 프로젝트3월부터 11월까지, 매 달 다른 주제를 가지고 매주 토요일, 3회의 특강을 진행한다. (1~3주까지 운영, 4주는 진행하지 않음) 명절이 있는 9월을 제외, 8개월간 8가지 주제를 가지고 심도 깊게 취미생활을 시작해 볼 수 있는 셈이다.

 

이번 3월은 헤어&메이크업을 주제로 나만의 개성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으며, 4월은 손재주 공예를 주제로 매듭공예에서 새롭게 태어난 마크라메를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그 외로 5반려동물’, 6여행’, 7조향’, 8타로카드’, 10작사·작곡’, 11꽃차를 주제로 가지고 있으며, 매 월 해당하는 주제에 따른 3번의 특강이 준비될 예정이다.

 

매 월 프로그램 종료 후, 주제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모임을 희망하는 참가자들이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생활문화센터 공간 및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새로운 시민 공동체, 동아리 형성을 위한 발판이 되고자 한다.

 

해당 프로그램 선착순으로 신청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가신청은 주제별 첫 강의가 시작하는 첫째 주 월요일에 마감된다. 참가비용은 주제 당 5,000원이 발생되며, 이는 재료비와 강사비로 사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생활문화센터(033-731-5311) 로 문의 바란다.

 

생활문화센터 담당자는 생활문화센터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개성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출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드리고자 한다. 생활문화가 우리 일상에 젖어들어 나의 취미를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드러낼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