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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원주 다이내믹댄싱카니발 민·군 화합의 장이 열린다

  • 작성일 2018-09-04 1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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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원주 다이내믹댄싱카니발

·군 화합의 장이 열린다

축제 기간 동안 군의 열정이라는 주제로 913일 공연

 

36사단과 원주시가 주최하고 제1군 사령부,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2018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개막을 앞두고 있다. 아시아의 리우, 국내 최장·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오는 911()부터 16()까지 6일간 메인무대인 따뚜공연장을 비롯하여 원주시 전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시민들은 군의 활약 또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축제기간 동안 군의 모습을 생각해보면 쉽게 예측할 수 있는 부분이다. 최근 3년간 군은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에 참여하여 많은 수상을 했을 뿐 아니라 크고 작은 성과를 남겼다. 대표적인 사례가 제1야전군사령부 태권도 시범단, 108연대의 활약상이다. 1야전군 사령부 태권도 시범단은 2015년 축제에 첫 선을 보이며 동상, 2016년 동상, 2017년 대상을 받는 등 소기의 성과를 이루었다. 36사단 108연대의 활약 또한 만만치 않다. 2015년에는 108연대 1대대에서 대상을, 108연대 3대대에서 은상을 받았으며 2016년에는 다시 108연대 3대대에서 금상, 2017년에는 장려상을 받았다. 이밖에도 각 부대마다 크고 작은 수상과 성과를 통해 시민들로 하여금 강한 인상을 남겼다. 강하고 유쾌한 군인. 대한민국 국민을 안전하게 수호하되 따뜻한 군인이라는 이미지가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군은 축제를 통해 젊은 장병들에게는 숨어있는 끼와 재능을 펼치고 군의 사기를 고취시켰으며 봉사정신을 발휘, 축제기간 동안 시민의 안전과 질서를 책임지는 역할을 맡아왔다. 또한 부스에 군 문화체험관 등을 설치하여 시민들로 하여금 강한 군인, 시민과 함께하는 군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올해도 군의 활약은 계속될 예정이다. ()원주문화재단 댄싱카니발 사무국에서는 올해 댄싱카니발 기간 동안 군의 열정이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018913) 이 날은 군에서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병들의 끼와 재능, 그리고 이러한 군의 모습을 응원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