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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이어지는 한국 그림책 아카이브 한국그림책연감 2018 발간!

  • 작성일 2018-09-04 10: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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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이어지는 한국 그림책 아카이브

한국그림책연감 2018 발간!

 

()원주문화재단에서는 그림책 특화도시로써 대한민국 그림책 문화의 발전을 위해 3년 째 한국그림책 아카이브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세계 최초로 매년 한국그림책 연감을 발간하여 많은 그림책 관계자, 출판사, 작가, 연구자, 시민들에게 유용한 자료로써 활용되며, 그림책 아카이브 분야에서 사회적, 산업적인 가치를 전달하며 그림책 특화도시 원주만의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가고 있다.

 

올해 제작중인 한국그림책연감 20182017년 한국에서 발간 된 그림책 총 437종이 담겨있다. 참여 작가는 무려 562명이며 출판사는 120곳이다. 2016284, 2017383종으로 매해 발간종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그림책을 담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한국그림책연감을 찾는 사람들은 매년 늘고 있으며 구매를 희망하는 이도 적지 않다.

 

한국그림책연감 201898일 개최되는 제 3회 원주그림책포럼 참석자에게 가장 먼저 배포를 할 예정이다. 이후 98일부터 1014일까지 개최되는 원주그림책시즌3 뒤집어서 생각해보는 직업의 가치 업직전시 및 행사에 참여하는 그림책 관계자에게 선착순 배포를 할 예정이다.

 

한국그림책연감 2018에 수록된 그림책 437종은 98일부터 시작되는 원주그림책시즌3 한국그림책연감도서관 전시를 통해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최근 3년간 대한민국에서 발간 된 모든 그림책을 만나볼 수 있는 가을 시즌 한정 그림책 도서관인 한국그림책연감도서관은 그림책 연구자, 관계자 등 전문가 대상으로 정보적인 소통이 가능하며, 시민 대상으로는 다양한 그림책을 읽으며 휴식 하는 독서공간으로 조성 될 예정이다.

 

한국그림책연감 2018 발간 특강도 준비되어 있다. 814일 화요일 오전 11시 그림책여행센터 이담에서는 연감 발간을 기념하며 일본 그림책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주제로 <그림책의 시계>의 저자 신명호 작가의 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일본 그림책 역사와 표현적 특징을 알아볼 수 있는 강의로 신청하면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한편, 98일 개막하는 원주그림책시즌3뒤집어서 생각해보는 직업의 가치 업직을 주제로 개최되며, 4개의 전시와 6개의 행사로 1014일까지 한달간 옛원주여고 진달래관 일대를 중심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문화재단 문화도시 사무국(033-760-9843) 혹은 그림책여행센터 이담(033-765-9114)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그림책여행센터 이담 블로그(blog.naver.com/wonju_edam)를 통해 강의 신청 및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