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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직접 전시 도슨트가 되어본다! 원주그림책시즌3 시민·청소년 도슨트 과정 진행

  • 작성일 2018-09-04 10: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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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직접 전시 도슨트가 되어본다!

원주그림책시즌3 시민·청소년 도슨트 과정 진행

 

()원주문화재단 2018 원주·그림책·문화·학교에서는 시민이 직접 도슨트가 되어보는 원주그림책시즌3 시민 도슨트 과정이 628일 목요일부터 그림책여행센터 이담에서 진행 중이다.

 

원주그림책시즌3 시민 도슨트 과정은 오는 98() ~ 1014()까지 옛 원주여고 진달래관에서 펼쳐지는 원주그림책시즌3’에서 도슨트 활동을 희망하는 시민 대상의 실습 과정이다. 10주 동안의 교육과정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원주그림책시즌3에서 시민 도슨트가 되어 활동하게 된다. 모든 수료 조건을 갖춘 시민은 종료 후, 수료증 발급도 가능하다.

 

또한, 시민 도슨트 과정과 더불어 청소년 도슨트 과정도 진행 될 예정이다. 도슨트라는 직업 체험을 희망하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신청 가능하며 오는 721() ~ 816()까지 진행된다. 청소년 도슨트 역시 교육과정 종료 후, 원주그림책 시즌3에서 활동하게 되며 봉사시간을 받을 수 있으며 시민 도슨트 과정의 일부 수업과 동일하기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직업체험과 더불어 가족과 이색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도슨트 과정에는 원주그림책시즌3에 참여하는 6명의 전시 작가 외에 뮤지엄 산 최용준 학예실장, 노은실 학예사가 전하는 도슨트의 이해와 역할, 도슨트 시나리오 작성법 등 실무적인 과정도 진행된다. 그 밖에도 원주그림책시즌3의 개념, 전시 소개, 현장 답사 등이 있다. 현재 3강까지 진행되었으며 4강부터는 본격적으로 작가들의 전시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문화재단 문화도시 사무국(033-760-9843) 혹은 그림책여행센터 이담(033-765-9114)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그림책여행센터 이담 블로그(blog.naver.com/wonju_edam)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그림책여행센터 이담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이담이랑 여름나기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오는 720일 금요일 19시부터 원주·그림책·문화·학교 수강생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인 이담의 여름밤이 진행 될 예정이다.

 

강사 명단:

최용준(뮤지엄 산 학예실장/1강 도슨트의 역할), 노은실(뮤지엄 산 학예사/3강 도슨트 시나리오 작성), 최성미(그림책도시 콘텐츠 팀장/ 2강 한국그림책연감도서관), 김정관(원주그림책연구회 회장/ 6강 원주그림책서점), 김병재(전시공간기획자/ 7강 전시공간 컨셉과 구성), 김지운(작가/ 닥터 브라우니), 전진경(작가/ 빈 공장의 기타소리), 팽샛별(작가/우리 동네 사람들 이야기 여보세요?), 국지승(작가/아ᄈᆞ 셋 꽃다발 셋), 나두나(작가/째깍째깍 변신로봇), 김중석(작가/ 전시 콘텐츠 및 밥.(정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