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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 댄싱카니발 체험 전시 및 공연

  • 작성일 2018-01-04 09: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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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 댄싱카니발 체험 전시 및 공연

 

내년 1월 한달간 치악예술관에서 진행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치러지는 원주 윈터 댄싱카니발 체험 전시 및 체험 뮤지컬이 내년 1월 한달간 진행된다.

원주문화재단은 내년 14~24일까지 체험 전시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을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체험 전시인 만큼 현대미술가 최정현 작가의 폐기물을 이용한 실험적인 작품으로 업사이클링 아트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40 ~ 50분이며 일반 5,000, 단체 3,000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와함께 체험 뮤지컬 공연 앤서니 브라운의 신비한 놀이터127일과 128일 각각 오전 11, 오후 2, 오후 4시 치악예술관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사라진 아빠를 찾아 거울 속으로 모험을 떠나는 토비와 윌리의 이야기를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과 영상,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구성한 색다른 체험 공연이다.

관람 시간은 60분이며 전체 28,000, 단체 2만원이다. (공연문의 : 1688-8616, 033-763-9401)

한편, 원주 윈터 댄싱카니발은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인 내년 210~189일 동안 치악체육관과 야외 돔극장에서 국내·100여개 단체, 5,000여명이 참가하는 경연 방식의 퍼레이드형 춤 축제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