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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 강원권 문화이모작 교류의 장이 되다

  • 작성일 2017-11-27 10: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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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 강원권 문화이모작 교류의 장이 되다

 

 

네트워크과정5개 기획실습사업 공유

 

()원주문화재단이 문화관광체육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고 있는 2017 문화이모작 강원권 [우리동네 썸의 재발견’]이 마지막 네트워크 과정을 앞두고 있다.

원주문화재단은 마을문화활동 및 정보교류를 위한 장으로 준비한 네트워크과정을 사람을 통한 생각, 실천과 활동의 공유 만남이라는 주제로 21~22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화이모작 강원권 네트워크과정은 기획실습과정에서 진행된 5개 프로젝트의 결과를 공유하고 전문가의 컨설팅과 그에 맞는 맞춤형 특강을 준비했다. 마을과 공동체의 가치에 관련된 다큐멘터리와 토크콘서트도 마련해 운영한다.

기획실습과정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원주시 흥업면 회촌마을, 원주시 소초면 황골마을, 원주시 문막읍 진밭마을, 횡성 태기로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원주문화재단에서는 이번에 진행될 네트워크 과정으로 1년 가까이 진행되었던 장기 사업이 유종의 미를 거두고 마을활동가, 참가자간의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문화이모작 강원권 [우리동네 썸의 재발견’]은 지난 8월 마을에서 함께 생활하며 지역문화자원을 발굴하는 기본과정을 시작으로 부산·통영 일대 문화사례지 답사 현장집중탐구과정, 마을문화자원을 활용한 마을공동체 실습 프로젝트 기획실습과정이 진행됐다.

원주문화재단은 마을활동가, 예비문화기획자, 예술인, 청년 등을 대상으로 사전 공모를 거쳐 문화이모작 참가자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