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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G-100 축하공연 성공적으로 마쳐

  • 작성일 2017-11-04 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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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G-100 축하공연 성공적으로 마쳐

 

원주시가 1112018 평창동계올림픽 G-100일을 기념해 하나 된 강원, 세계 속의 원주! G-100미터 전축하공연을 치악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11() 18시에 치악체육관에서 펼쳐진 축하공연은 5천여 석을 가득 채운 시민들의 열기와 환호 속 시작하였다.

 

()원주매지농악보존회의 힘찬 타악 퍼포먼스와 김영아 무용단의 전통 춤사위를 시작으로 국민대 무용학과 KMA, 1야전군사령부 태권도시범단, 한국무용단 설아, J-PIT 댄스컴퍼니, 원주 아라리 응원단 등 댄싱카니발에서 우수한 공연을 펼친 수상팀의 화려한 공연이 시민들의 박수갈채와 호응을 끌어냈다.

 

특히 올림픽 성화 도착과 함께 2018분 정각에 행사장을 소등, 관객들의 핸드폰 불빛을 활용해 지난 20117, 올림픽 개최를 위한 3번의 도전 끝에 이루어낸 대한민국의 염원을 담아 고난과 역경을 이겨 찬란하게 빛이 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와 평화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여 공연의 의미를 되새기기도 하였다.

 

헤럴드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협연과 함께 6090 청춘합창단, 다문화합창단, 원주 소년소녀합창단 등으로 구성된 200여명의 시민합창단, 원주시립합창단이 아름다운 나라’, ‘평화의 나라로를 대합창하며 공연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후 성악가 김동규의 무대와 뮤지컬 배우 이태원, 김우형, 김선형, 남경주, 리사가 펼치는 뮤지컬 갈라쇼 축하 무대에 시민들의 큰 박수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국내 최고 여성 보컬리스트인 알리(ALi)의 무대를 끝으로 공연은 절정을 맞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희망의 불빛 강원에 퍼지다'의 평창문화올림픽 슬로건과 'Passion. Connected. (하나된 열정)'라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슬로건 하에 진행된 이번 공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개최를 축하하고,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