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H 열린마당 보도자료

원주문화재단, 문화매개자 양성 중심지 된다

  • 작성일 2017-07-19 18:00:03
  • 조회수 1,716

원주문화재단, 문화매개자 양성 중심지 된다

 

 


 

()원주문화재단이 문화인력 양성사업에 잇따라 선정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원주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생활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 문화이모작공모사업을 비롯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지원하는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지원사업에 강원도권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지역문화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2017 문화이모작공모사업은 강원·경상·충청·호남권에서 선정된 각 지역 주관처가 마을의 문화인력 교육 및 발굴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원주문화재단은 기본과정, 기획실습과정, 현장집중탐구과정, 네트워크 모임의 총 4단계의 연계 교육과정을 계획하여 국비 4500만원을 확보했다. 이를 토대로 오는 7월부터 마을 리더, 시민활동가, 지역예술인 등 다양한 영역의 시민들을 모집할 계획이며 시민의 문화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문화발전의 토대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지원사업은 지역문화현장에서 활동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원도심내 청년혁신지구 조성이라는 지역현안을 놓고 청년의 시각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풀어갈 계획이다.

원주문화재단은 다른 컨소시엄 기관과 함께 2018년까지 총 16천만원의 금액을 지원받으며, 매년 15명의 지역문화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