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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외부전문가 자문회의

  • 작성일 2017-05-24 09: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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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외부전문가 자문회의

 

 



 

 

질적 성장 위해 올해 처음 사전 예전제도 도입 등 내실화 추진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준비가 본격화 되고 있다.

()원주문화재단은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진 댄싱카니발의 질적 성장을 위해 19일 오후 4시 그림책여행센터 이담에서 축제 전문가들을 초청, 외부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

외부자문위원회는 축제 기획력 및 전문성 강화, 축제 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

외부자문위원회는 학계, 교육계, 언론계, 예술단체 등 축제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됐다. 안호상 국립중앙극장 극장장, 박계배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대표, 손상원 ()정동극장 극장장, 조남규 ()한국무용협회 이사장, 최광일 ()한국공연관광협회 회장, 김길용 와이즈발레단 단장, 안귀호 한국예술원 실용무용예술학부 전임교수, 조성희 강원대학교 무용학과 교수, 안병순 순천향대학교 연극무용학과 교수, 오훈성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 한지연 서울문화재단 지역문화본부장, 김형중 스포츠조선 부장, 김경훈 예감 대표이사, 김용제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부회장 등이다.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2012년 시작되어 지난해 1만여 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성장, 최단기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 우수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920()부터 24()까지 5일 동안 , 사람, 소통을 주제로 따뚜 공연장 특설무대를 비롯한 원주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사전 예선 제도를 도입하며 축제기간 내 스페셜Best15와 파이널Best15를 편성. 주말에 참가하고자 하는 내·외부의 팀들을 위해 916()17() 이틀 간 사전예선을 펼칠 예정이다. 본 예선은 축제 기간인 920()부터 22()까지 진행되고 경연 후에는 다이내믹 팀과 스페셜 팀을 종합하여 상위 15개 팀을 선정. 23()에는 스페셜Best15 무대를, 24()에는 파이널Best15 무대를 따뚜 공연장 초대형 특설 무대(120M)에서 펼칠 예정이다.

파이널 BEST 15 퍼레이드가 끝나면 폐막식이 진행되고 종료 후, 참가 부문별 대상, 최우수상, 금상, 은상, 동상과 개인상, 특별상을 시상하며 총 18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