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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 중학교 댄스동아리 전문강사 지원
원주문화재단 중학교 댄스동아리 전문강사 지원
청소년 대상 교육사업 확대 계획
원주문화재단이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나선다.
원주문화재단은 26일부터 오는 10월까지 대성중, 북원여중, 치악중, 버들중, 평원중 등 원주지역 5개 중학교 댄스동아리를 위해 전문 강사를 파견하는 문화예술교육사업 ‘크리에이티브 마인드’를 운영한다.
이들 학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대성중은 자유학기제 운영과 맞물려 원주문화재단의 지원을 받게 됐다.
각 학교별로 15~25명으로 구성된 댄스동아리는 매주 전문 강사의 도움으로 실력을 향상하게 되며 오는 5월 단계동 장미공원에서 댄스버스킹을 여는 등 각종 공연도 계획하고 있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원주지역 22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각 학교의 댄스동아리를 우선 지원하기로 하고 올해 첫 사업을 위해 5개 중학교를 선정했다”며 “각 학교의 참여 열기 등을 확인하면서 사업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