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

원주문화재단, 매·마·수 시장에서 놀자 진행

문화가 있는 날 지역거점특화 프로그램

2017년 4월 26일(수) 원주 전통시장 및 문화의 거리 일원

(재)원주문화재단에서는 오는 4월26일(수)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017문화가 있는 날 지역 특화 프로그램 매·마·수 시장에서 놀자!’(이하 매·마·수)가 진행된다.

매·마·수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주요 전통시장을 거점으로 펼쳐지는 축제의 장으로, 지역민 문화향유 기회의 신장과 지역주민들에게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생활문화동아리를 발굴, 지원하기위한 프로그램이다.

‘매·마·수‘ 프로그램으로 오후 4시 문화의 거리 상설공연장에서 ’아름다운 선거 홍보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화향(스트릿댄스)‘, ’원주민 밴드(패밀리 락밴드)‘, ’아름소리예술단(경기민요 동호회),‘ ’그린비 브라스‘ 총 5팀의 <골목버스킹>이 진행된다.

이후 오후 7시 문화의 거리 상설공연장 앞에서는 ‘주니어벨라(아동밸리댄스)’부터 ‘삐까뻔쩍(실버웰빙댄스)’, ‘평원초 댄스동아리’, ‘헤라(밸리)’, ‘반곡, 관설 라인댄스’, ‘태극(타악)’, ‘제이홀릭(방송댄스)’, ‘선무용단(한국무용)’, ‘레인보우(라인댄스)’, ‘펠리체(밸리)’, ‘사랑으로(한량무/난부채춤)’, ‘원주풍물놀이단’ 등 총 12팀의 <골목카니발>이 진행되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원도심과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생활문화의 가치가 향상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