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

원주문화재단, 서부권생활문화센터 대관운영 돌입

원주문화재단은 서부권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지원과 생활문화동아리를 활성화시키고자 지
역거점 생활문화 플랫폼인 서부권생활문화센터를 5월 13일부터 대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부권생활문화센터는 총 3층으로 동아리실1~4실, 마루공간, 다목적실 등을 갖추고 대관비는 원주시
문화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에 따라 유료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
터 오후 10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일요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
관한다. 5월은 시범운영 기간으로 야간대관이 없을 경우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
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대관 신청은 5월 13일을 시작으로 수시대관 받을 예정이며, 화∼토요일 중 공간별 주 2회 이내만 이
용가능하다. 원주시민 2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 또는 동아리가 신청가능하며 공간 사용 7일전에 대
관통합시스템(https://www.allwcf.kr)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대관시설 외에도 육아놀이방, 회의실, 사랑방, 마주침공간 등 다양한 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서부권생활문화센터로 문의하거나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원주문화재단 박창호 대표이사는 “서부권생활문화센터가 서부권 생활문화 동아리를 위한 창작
공간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공간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문의: 원주문화재단 시민문화팀 033-748-9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