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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원주문화재단 네 번째 기획공연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이달 25일 공연

  • 작성일 2021-12-07 10:31:23
  • 조회수 1,303

  2021 원주문화재단 네 번째 기획공연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이달 25일 공연

 

- 대학로 대표 창작 뮤지컬, 유쾌하고 가슴 따듯한 음악과 이야기

- 1225() 백운아트홀에서 객석 40%만 오픈하여 진행

오는 1225() 백운아트홀에서 2021년 원주문화재단의 네 번째 기획공연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이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최근 코로나 재확산으로 거리두기 개편안이 적용된 가운데, ()원주문화재단은 고심 끝에 백운아트홀 전체 객석(970)40%(360) 오픈하여 관내 청소년 및 가족 대상으로 공연예술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로 했다.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로 2016년 안산 문화예술의전당 초연 이래 2017년 중국 베세토 연극제공식초청, 2018년 대학로 첫 입성 후 2019년부터 아이엠컬쳐와 안산 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선보이고 있다. 웃음과 감동이 녹아 있는 공연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웰메이드 극으로 자리매김한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스포츠 소재 뮤지컬로서는 유례없는 성공을 거두며 제8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에서 안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당일 캐스팅으로는 폐지 위기에 처한 구청 농구단 코치 종우 역에 유승현,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짐을 짊어진 수현 역에 임진섭,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두지 않는 자발적 아웃사이더 상태 역에는 신창주, 수현에게만 보이는 학교를 떠도는 귀신 승우 역에 조현우, 다인 역에 안지환, 지훈 역에 김찬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최근 들어 관내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며 방역패스가 공연장까지 적용된 가운데, 이번 기획공연은 더욱 엄격하고 철저한 방역지침 가운데 오프라인 공연을 이어간다. 먼저 공연장 객석은 거리 두기 단계 4단계 기준(객석의 50%) 보다 더욱 상향된 객석의 40%오픈하며, 관람객 사전 발열 체크 및 자가 문진표 작성, 출연진 및 스탭 백신 2차 접종 확인 및 사전 PCR 검사, 공연 전·후 공연장 환기 및 방역은 물론 공연 관람객 외에는 공연장 로비 입장이 제한된다.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원주공연에서는 원주시민을 위한 특별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126()부터 1219()까지 2주 동안 오직 원주시민을 위한 특별 할인(정가의 50%)을 진행하며, 6()부터 티켓링크 사이트(1588-7890)를 통해 1인 최대 4매씩 사전 예매가 가능하다. 또한 청소년(10~19세의 학생)만 최대 70%의 할인 혜택을 적용해 준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지친 원주시민들에게 이번 기획공연이 예술을 통한 심리 방역이 됨은 물론 수준 높은 기획공연을 유치함으로써 관내 아동·청소년의 문화 향유 장르 확장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기타 문의 원주문화재단 축제운영팀(033-760-9883)


 

[2021 원주문화재단 기획공연뮤지컬<전설의 리틀 농구단> 개요]

공연일시20211225() 15, 19[12]

공연장소백운아트홀

티켓가격R5만원 S4만원

관람연령취학아동 이상

러닝타임100(인터미션 없음)

주최/주관()원주문화재단

예매티켓링크 1588-7890, 원앤원 1688-8616

문의축제운영팀 033-760-9883

 

본 공연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