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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원주그림책프리비엔날레에서 2022원주그림책비엔날레 가능성 확인

  • 작성일 2021-11-09 15:15:37
  • 조회수 1,573

    2021원주그림책프리비엔날레에서

2022원주그림책비엔날레 가능성 확인

 

- 원주복합문화교육센터 #ACP와 원주국제그림책비엔날레의 향후 입지 확인

- 동북아시아 그림책허브도시 원주의 가능성 제시

- 원주문화재단 성공적인 비엔날레 개최를 위한 인프라 구축 착수

- 2021. 11. 21()까지 원주 그림책 프리비엔날레 휴일 없이 진행



 

원주시와 원주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주관하는 2021 원주 그림책 프리비엔날레 : 왼쪽 가슴의 어린아이가 국내 그림책전문가 및 출판계, 동호회는 물론 일반 시민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순항하고 있다.

 

2021 원주 그림책 프리비엔날레는 원주의 오랜 그림책 활동의 집결이자, 국제 행사로 나아가는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시민과 그림책 예술가가 참여하는 전시와 축제의 장으로 유례없는 그림책 도시를 선도하고자 기획되었다. 지난 4일 개막 이후 일요일까지 코로나 상황에 따른 시간당 50명 한정예약이라는 상황에도 불구 1,200여명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수치는 시각예술 전시에서는 대박이라고 불리는 수치이다.

 

6일에 열린 한국그림책포럼 100년 그 이상의 역사 포럼에서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발제자와 토론자 등 한정된 인원과 유튜브 생중계에 사전 예약된 200여명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의 관심 속에 한국그림책의 원류를 조선민화나 삼강행실도와 같은 규범적도서의 그림에서 찾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KBBY 심향분 회장은 한국그림책의 국제적 확장을 위해 1990년대 초반부터 작가개인들의 노력에 의해 이루어진 성과를 이제는 정부와 전문기관, 협회의 노력이 있어야 함을 제시하였는데 IBBY총회 참석 등의 방법을 제시하였다. 또 원주그림책비엔날레가 국제교류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였으면 하는 바램을 제시하였다.

 

무엇보다 지역의 맘카페 중심의 그림책프리비엔날레에 대한 방문을 강력 추천하는 블로그들이 주말을 지나면서 행사장 소개와 같이 자발적으로 올라왔으며 멀리 전주, 부산, 서울 등지에서 행사장을 방문하고 행사 기간 내에 또 한번 방문해야 겠다는 등 순도성있고 세계의 팝업북, 원주의 시민 그림책을 중심으로 한 모두의 그림책, 세계 그림책의 역사, 한국 그림책의 역사, 티벳 록빠도서관 그림책과 원화전, 주전시였던 예술로 승화된 그림책과 세계 그림책어워드와 수상작들을 소개하는 코너에 대해서 심도깊게 소개하며 비엔날레의 발전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네이버예약코너의 관객사후평가에서는 5.0만점에 4.89를 현재 기록하고 있어 행사의 질적수준과 그 열기를 가늠케하고 있다.

 

이러한 반응을 토대로 각종 언론매체 및 원주시 홍보실을 중심으로 취재요청이 주말을 지나면서 쇄도하고 있다. 재단에서도 8일 오전 11시 지역언론사를 중심으로 그림책비엔날레에 대한 기자브리핑과 전시라운딩을 진행하였다.

 

국내 그림책전문가들은 원주그림책비엔날레의 본행사 개최에 도움이 되고 필요한 자문과 집행과 관련한 의사결정에 참여하기로 하였으며 비엔날레 개최를 위한 6일 오후 5시에 열린 조직위원회 창립회의에 참석하고 회의를 가졌다. 조직위원 명단으로는 다음과 같다.

- 대회장 : 원주시장

- 고문 : 이상희(원주시그림책센터 일상예술 센터장)

- 조직위원장 : 전영철(원주문화재단 대표이사)

- 당연직 조직위원 : 곽정호(원주시 경제문화국장)

- 조직위원 : 제현수(원주시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장)

심향분(KBBY 회장)

천상현(그림책상상 대표)

이영경(그림책협회 회장)

노정민(현대어린이책미술관 관장)

최지만(원주그림책프리비엔날레 총감독)

 

원주그림책비엔날레 주관기관인 원주문화재단은 조직위원회 활동을 정례화하고 재단 내에 집행사무국을 두고 국내외 비엔날레 전문조직, 남이섬교육문화그룹, 볼로냐 어린이 북페어 사무국, 그림책출판협회, 지역 내 시각예술기관 들과 MOU를 추진해 행사의 내실을 기하면서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동북아시아의 그림책허브도시로서의 위상을 목표로 장기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원주문화재단이 운영책임을 맡고 3일 개관한 원주복합문화교육센터에 대한 홍보효과와 주변지역 활성화 효과도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이는 개관 첫 번째 행사인 원주그림책프리비엔날레가 성공적으로 개막하면서 공간에 대한 장소성이 빠르게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재단은 이에 따라 원인동 남산근린공원을 예술의 숲으로 명명하고 향후 명소화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원주문화재단은 두 번의 주말을 앞두고 21일까지 휴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시장을 철저한 방역수칙 하에 개방하고 있으며 실외의 전망 맛집이라 불리는 문화데크를 주말기간 동안에 피크닉공간으로 조성해 제공할 예정이다.
 

원주 그림책 프리비엔날레 전시 정보 채널.

홈페이지 : www.wpbb.com //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wonju_pbb

페이스북 : facebook.com/wonjupbb

블 로 그 : blog.naver.com/wonju_pbb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 : www.wcf.or.kr

 

/ 기타 문의 원주문화재단 축제운영팀(033-760-9881)

김성수팀장 010-8356-3847

재단 홍보담당 임진석 010-3241-2871

비엔날레 총감독 최지만 010-9385-7053

원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전영철 010-3353-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