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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에브리씽(EVERYSING) 페스티벌 상표권 등록 추진
- 축제 로고, 디자인 등 법적 권리 확보
- 지역 브랜드 가치 보호
‘재단법인 원주문화재단(박창호 대표이사)이 지난해 개최한 ‘원주 에브리씽 페스티벌’의 상표권 등록을 추진한다.
‘원주 에브리씽 페스티벌’은 지난해 원주문화재단이 기획하여 최초로 개최한 신개념 합창 페스티벌로 대규모 합창
경연, 아카펠라, 쇼콰이어, 화려한 라인업의 초청 가수들까지, 무대에 있는 사람만이 아닌 관객들도 함께 마음껏
노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페스티벌이다.
원주문화재단은 누적 관객 2만 5,000명의 관람객 모객실적을 통해 ‘원주 에브리씽 페스티벌’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본 축제의 지속적인 발전과 안정적인 축제 브랜딩을 위한 첫걸음으로 이 축제의 상표권 등록을 추진한다.
본 상표권 등록을 통하여 축제 로고, 디자인, 문구에 대한 법적 권리를 확보, 타 문화기관 및 지자체로부터 브랜드
가치를 보호함과 동시에 축제 브랜드에 대한 공적 신뢰도 향상을 도모한다.
박창호 대표이사는 “지역브랜드 가치를 소중하게 보호하고 향후 문화를 통한 지역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알리는 데
앞장 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