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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동아리와 원주시민이 함께한 ‘한 여름밤의 꾼’ 8월 27일 베스트팀 공연
생활문화동아리와 원주시민이 함께한 ‘한 여름밤의 꾼’
8월 27일 베스트팀 공연
생활문화동아리와 원주시민이 함께 만들어간 원주문화재단의 ‘한 여름밤의 꾼’ 행사가 오는 28일 태장동 문화마당에서 베스트팀의 공연을 끝으로 대망의 막을 내린다.
‘한 여름밤의 꾼’은 관내 야외공연장을 중심으로 지역공연 활성화 및 생활문화예술과 개인의 창작발표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원주문화재단이 5월부터 진행한 공연사업으로, 7회차 동아리 56팀의 공연과 전문 공연팀, 원주매지농악보존회의 상설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무료 체험, 프리마켓도 함께 선보였다. 마지막 ‘한 여름밤의 꾼’ 행사가 8월 27일 토요일 베스트팀 공연으로 대망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올해 ‘한 여름밤의 꾼’은 시민들도 공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하고자, 시민심사단 140명이 매회 공연을 관람하고 투표해 베스트 7팀을 선정하는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이렇게 매 회차에 선정된 베스트 7팀(▲영원스팀▲어울림난타▲나빌레라무용단▲트웬티소울▲단구동사거리▲행노벼▲원주하모니카앙상블)의 공연을 8회차 마지막 무대에서 볼 수 있다.
베스트팀 공연은 오는 8월 27일(토) 태장동문화마당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다채로운 공연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현장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무료 체험도 할 수 있다. 우천 시 행사는 취소된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한 여름밤의 꾼은 열정적인 생활문화예술동아리와 시민 예술가들이 함께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마지막 공연은 시민들의 참여로 선정된 베스트팀 공연이니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2년 ‘한 여름밤의 꾼’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재)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 (www.wcf.or.kr)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재)원주문화재단 문예진흥팀 (033-760-983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