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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원주에브리씽페스티벌 출연 뮤지션 라인업 공개

  • 작성일 2023-10-04 09: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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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원주에브리씽페스티벌 출연 뮤지션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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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적재, 하동균, 스윗소로우의 감미로운 화음 음악의 향연

 

109() 이무진, 스텔라장, 페퍼톤스, 헤리티지 매스콰이어의 화려한 무대
 

다가오는 108(), 9()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에서 열리는 2023 원주에브리씽페스티벌(2023WESF)의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번 2023원주에브리씽페스티벌은 원주문화재단이 새롭게 선보이는 음악축제로 국내 정상급 아카펠라 그룹 8개팀, 쇼콰이어 경연 참가 10개팀, 초대 뮤지션 9팀을 포함한 총 27개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8, ‘아카펠라 데이의 저녁에는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사랑해등으로 사랑받은 <스윗소로우>가 감미로운 화음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신인 싱어송라이터 <이종민>은 차세대 발라더로서의 풋풋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서 그녀를 사랑해줘요’, ‘나비야’ ‘from mark' 로 알려진 국보급 중저음 보컬리스트 <하동균>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등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기타 연주로 넓은 팬층을 보유한 <적재>가 짙은 가을밤을 배경으로 관객과 함께 노래할 준비를 하고 있다.

9쇼콰이어데이에 함께 하는 뮤지션도 기대를 모은다. 올 초 세계합창월드컵에 국대대표로 출전한 대한민국 블랙 가스펠의 역사이자 자부심인 <헤리티지>와 원주에서 활동하는 성악가 그룹 <싱포엠>이 합창의 진수를 보여줄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음악 축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밴드 <페퍼톤스>는 그 들의 곡 외에도 2023WESF 쇼콰이어 경연 참가팀들과 함께하는 합창 공연으로 이번 축제를 위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서 프랑스 유학파 출신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은 감성적이고 트렌디한 음색으로 관객들에게 공감을 통한 힐링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며, JTBC 싱어게인에서 얼굴을 알린 이후 히트곡 신호등으로 전국민의 떼창곡을 만들어 낸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축제의 피날레를 맡는다.
 

김영우 총연출은 쌀쌀한 가을밤, 따뜻한 감성을 채워줄 뮤지션들을 초대했다. 뮤지션들과 소통하며 관객들과 함께 노래하는 레퍼토리와 연출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초대의 말을 전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음악 공연 외에도 축제 기간동안 다양한 부대행사와 푸드 트럭이 마련되어 시민들에게 소풍 같은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며, 모든 공연은 무료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