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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원주 아트페스티벌 개막’
‘2023 원주 아트페스티벌 개막’
원주문화재단은 10일 오후 2시 남산골 문화센터에서 ‘2023 원주 아트페스티벌’ 개막식을 갖고 코드블루(Code Blue)라는 주제로 7명의 작가 기획전시∙야외전시∙아트그라운드 등을 이번 달 28일까지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이 자리에는 원주시의회 최미옥 부의장, 원제용 강원특별자치도 도의원, 김봉열 예총회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개막식에서 문화재단 박창호 대표이사는 미술 수요자인 시민들을 전시실로 끌어드리고 미술 매니아 양성을 위해 문화재단이 앞장서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다음과 같은 사항을 언급함
- 내년 4월로 개최 시기 조정
- 매년 색다른 주제 부여
- 향후 ‘원주 국제 아트페스티벌‘로 발전하기 위해 대만, 일본 등과 교류 추진
어떠한 어려움도 지금까지 자발적으로 회복해온 원주지역의 공동체성과 에너지를 존경한다는 이혜윤 아트페스티벌 감독은 “원주지역 문화업무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원주문화재단에 시각예술팀이 생기고, 그리고 미술을 주제로 한 ’아트페스티벌‘이 개최된 것에 대해 상당히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원주시민들의 안목을 넓히고 삶의 질과 소통을 높이기 위해 페스티벌 정체성 확립에 충실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모든 입장은 무료이며 전시 이해를 돕기위한 도슨트는 매일 정시마다 운영, 남산골문화센터 야외데크의 아트 그라운드는 28일까지 항시 개방한다. 작가와의 대화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은 원주문화재단 웹사이트와 SNS를 통해 사전 예약 가능하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화,목요일은 오후9시, 일월요일 휴관) 운영.
문의: 원주문화재단 시각예술팀 033-760-9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