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

(재)원주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방과 후 문화학교’

(재)원주문화재단은 지역 학생의 소질‧적성을 개발하고 특기 신장 교육을 통한 인성 및 진로결정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지역문화예술과 함께하는 ‘방과 후 문화학교’ 사업을 운영한다.

원주의 초‧중학교 대상으로 진행되는 ‘방과 후 문화학교’의 지원장르는 학생들이 배울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직접 신청하여 지원할수 있으며,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강사비, 문화예술행사 참여에 필요한 물품 등이 지원된다.

또한 ‘방과 후 문화학교’ 교육프로그램을 배운 학생들은 지역내에서 진행되는 문화예술행사와 축제를 연계하여 문화예술활동을 할수 있으며, 문화예술활동을 진행할 경우 원주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자원봉사시간을 제공한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방과 후 문화학교’뿐만 아니라 (재)원주문화재단에서는 2019년도 교육프로그램으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음악 교육프로그램 꿈의오케스트라, 청소년 댄스 교육프로그램 크리에이티브 마인드, 60대 이상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6090청춘합창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지역 시민들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방과 후 문화학교는 2.24(일)까지 모집하며, 신청 및 문의는 이메일(wcf2001@wcf.or.kr) 또는 원주문화재단 축제운영팀 033-760-980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