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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26회 민족예술제

2023년 제26회 민족예술제

행사기간0000-00-00 ~ 2023-10-26

행사시간19:00

행사장소치악예술관 공연장

가격정보무료

작성자차종구

행사문의01033471305

첨부파일 png첨부파일 받기 스크린샷 2023-10-18 102416.png

2023년 제26회 민족예술제

축제와 공연이 넘쳐나는 이번 가을에 ()강원민예총 원주지부가 (지킴), 그 아름다움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수준 높은 공연이 화제이다.

 

()강원민예총 원주지부(회장 김인)가 주최하는 제26회 원주민족예술제의 공연소식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관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해설이 있는 레퍼토리 공연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민예총원주지부 회원들의 작품과 초청공연으로 구성되었다. 회원들이 예술적 기량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작품중에 엄선하였으며, 수준 높은 공연예술작품을 선보인다. 공연은 오는 1026일 목요일 오후 7시 치악예술관에서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의 백미는 원주에서 보기 드문 더늠전통예술단의 남성무용수 3인이 추는 서한우류의 버꾸춤과 지난해에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 발레 돈키호테-그랑파드되 Grand pas de duex’를 다시 선보인다.

특히, 발레 돈키호테 그랑파드되는 한국종합예술학교 발레 영재출신의 천재적인 발레리노 윤별과 2021년 발렌티아 코즐로바 국제발레콩쿠르 시니어 은상을 수상한 오연이 호흡을 맞추는데 기존의 그랑피드되와는 전혀 다른 윤별만의 색깔을 잘 녹여낸 다이나믹한 그랑파드되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번공연을 기획 연출한 이현영무용협회장의 야심작 아코디언연주자 이정구의 연주에 맞추어 강원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과에 재학중인 배성환과 차민지의 창작무용도 볼거리이다

그리고 색소폰 그룹 칸타빌레 앙상불이 주옥같은 명곡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등을 연주하고, 예무아트컴퍼니에서는 이매방류 살풀이와 한영숙류 태평무를 선보이고, 한소리국악예술원에서는 경기민요 태평가, 풍년가, 뱃노래를 들려주는데 이는 우리의 전통을 잘 지켜야할 이유를 잘 보여준다.

특히 이번 공연에 주목할 것은 2023 원주댄싱카니발 프린지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등 경험이 풍부한 무대전문인력들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일조한다.

26회 원주민족예술제 공연을 기획한 이현영 무용협회장은 "원주에서 보기 드문 수준 높은 공연을 준비했으니 꼭 시간을 내서 감동적인 공연 감상하시면 좋겠다."며 원주민예총은 전문예술인답게 작품의 수준 향상과 공연완성도를 높이기 위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연문의: 743-0812(강원민예총 원주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