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

대바람소리회는1997년에 지역의 전통음악(국악)의 열악한 환경을 발전 시키고자 창단하게 되었다. 그 후 3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서 2000년 11월에 첫 공연을 하게 되었고 2007년 까지 정기공연 외에 매년 수차례의 공연과 단소 대금의 무료강습을 통해 국악(기악) 교육과 인재 발굴 및 후진양성에 힘쓰며 국악계승 활성화에 힘쓰고 있는 단체이다.

50명의 회원으로 지역문화에 우리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보급하기 위하여 무단히 노력하여 왔으며, 매년 갈고 닦은 실력으로 원주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관악과 기악 등을 여러 장르로 볼 수 있도록 공연을 준비하여 일반 청중과의 거리를 좁히고, 조건은 열악하지만 전통예술의 창조적 계승 발전을 위하여 항상 노력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 지역의 전통음악은 사물놀이와 경기민요는 그나마 대중화가 되어가고 있으나 국악 에서도 기악은 매우 열악한 환경이다.

아직도 단소소리나, 대금소리를 들으면 은 전설에 고향을 떠올리는 수준이다. 이에 대바람소리회는 무료강습과 각종 공연을 통하여 국악의 발전 및 지역문화예술의 정체성을 찾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대바람소리회는 정기공연인 “만파식적”과 “ 엄마아빠와 함께 듣는 해설 있는 “ 국악공연 ”이 매년 치악예술관에서 전통음악과 퓨전국악, 마당극이나, 전래민요와 동요를 온 가족이 함께 듣고 감상하는 프로로 원주 지역의 국악발전에 한 역할을 담당하고있다.

○ 성격 : 교육 예술전시
○ 대상 : 성인일반 청소년층
○ ​내용

- 상설 : 정기공연 - '만파식적', 엄마아빠와 함께 듣는 해설있는 '국악공연'
- 비상설 : 원주대금사랑 가족 연주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