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

아카펠라 모노! 모노? 모노는 모두모여 노래하자라는 뜻으로 신이 주신 최고의 악기인 목소리를 연주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저희 모노원주는 2003년 10월에 인터넷과 주변분들을 통해 알게된 3~4명이 교회에서 첫모임을 가지면 시작했습니다.
한때는 파트도 없고, 노래도 몰라서 한 동안은 음악만 듣기도 하고, 밥만먹기도 하면서 마음을 모으며 노래를 고파했었죠.
하지만 이젠 25명의 가족들이 한 무대의 정기공연을 준비하는 아주 알찬 모임으로 발전했습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중앙초교 후문쪽 청소년문화의 집에 모여서 두시간씩 아카펠라를 배우며 부르는 시간을 갖습니다.
가끔은 함께 모여서 회식도 하고, 도란도란 가족같이 이야기를 나눕니다.

연령대는 매우 다양해서요, 고등학생부터 머리가 희끗하신 분들까지 아주 넓고 다양합니다.
모두들 편하게 서로를 대하며 따뜻하게 감싸주지요.
아카펠라가 어렵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저희는 아주 쉽게 처음부터 함께 합니다.
열정과 성의만 있으면 누구나 배울 수 있구요 웰빙시대에 최고의 취미가 아닐까 합니다.^^

○ 상설 : 매년 1회 정기공연
○ 비상설 : 행구동 별빛아래 아카펠라 콘서트, 찾아가는 문화공연